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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충성초원 조어식목장의 행나모 | 조회수 : 1165 |
작성자 : 김향우 | 작성일 : 2008-11-07 |
11월의 첫째날 낮12~ 부터 시작된 행나모
두 주전부터 VIP를 작정하고 잔치를 의논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노하우들이 쌓여서인지 바쁜 일정들 가운데서도
척척 일들이 진행되더군요^^
---장 소 : 최재양.조정화 집사님가정
---장 식 : 김향우 이수옥 집사님
---사 회 : 김향우
---인사말씀 : 조어식 장로님
---식사기도 : 전철호 집사님
---레크레이션 : 김대환 집사님
---간 증 : 최재양 집사님
---이름표제작 : 정숙자 집사님
---선물준비 : 고현숙 집사님 (우산)
---레크레이션용선물준비 : 김향우
---- 만남 ----
저희목장은 낮에 행나모를 했습니다.
오전 9시 부터 집안을 장식했습니다.
1시 무렵 목원과 VIP들이 모두 모였고
저의 사회로 장로님의 인삿말과
서로간의 소개가 이어진후
전철호 집사님의 짧고 굵은기도후
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식사시간 ----
---밥, 된장국,밑반찬 : 조정화 집사님
---해 물 찜 : 고국지 권사님
---캘리포니아롤 : 명채영 집사님
---잡 채 : 이수옥 집사님
---수 육 : 주문^^
---나 물 : 김향숙 집사님
---김 치 : 김향우
---과 일 : 전충웅 집사님
---떡 : 전철호 집사님
---음료수 : 고현숙 집사님
VIP : 김종남.최정숙부부 , 서지만. 한성희부부 , 정성자
김선주, 이혜경, 최규철 모두8명
처음 두 부부는 장인섭 집사님의 회사직원들 입니다.
기도덕분에 흔쾌이? 승낙을 하였고
처음엔 엄청 뻘쭘해 하더니
화려한 식탁에 곧 감동을 하기시작했습니다 .
특히 명채영 집사님의 캘리포니아롤은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여자 VIP들(이혜경, 정성자)과는 음식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마음을 열기 시작하더군요..
작년 행나모때도 왔었던 정성자(예솔맘)씨는 올해도
변함없이 감동하며 이름표를 소중히가져갔고
최정숙씨도 이름표가 예쁘다며 아이들 야외에 나갈때
달아준다며 가지고 갔습니다..(정숙자집사님표 핸드메이드 이름표)
참!!! 찬양지도 고이접어 가지고 갔어요..
---- 레크레이션 ----
진행: 김대환 집사님
축복송과 건전가요를 기타반주에 맞춰부른후
토끼와 거북이, 가라사대, ox 퀴즈, 넌센스퀴즈등등의 게임을 하며
사정없이 게임선물을 살포 했습니다.
명채영집사님의 상담 학생인 최규철 학생은(고1) 모든 프로그램을
즐거워 하였고 주일날 교회에 나오기로 작정도 했답니다.
숨을 돌리며 영상물(강호진 집사님께서 홈에 올려주신 바이올린이야기)을
감상한후
----간증----
최재양 집사님
먼저믿은 아내를 핍박? 했던 집사님께서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이야기
삶속에서의 체험,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헤어짐----
맛있는떡과 과일을 먹으며 서로간의 나눔이 있었고
장로님의 마지막 초대로의 인사후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홀연히 VIP들은 떠나갔습니다.
(저희가족은 VIP들과 같이 나가고 )
남은 목원들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이후시간에 등산도 하고 저녁까지 먹은후 헤어졌다는......(나만빼고ㅜㅜ)
행복을 나누는 모임에 그들은 특별한 체험을 했다고 했습니다..
(맨정신에도 놀수가 있구나, 또는 강한 호기심)
기독교에대한 선입견들이 강한 그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택했고
하나님의 초대에 그들은 응했습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이 그들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우리목자님 목녀님 목원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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