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본아웃리치를다녀와서 |
조회수 : 627 |
작성자 : 최다빈 |
작성일 : 2008-08-15 |
저는 울산시민교회 중등부를 섬기고있고, 찬양팀에 속해있는 최다빈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웃리치에 대해 큰 걱정, 기대? 이런것을하지않구 친구가가길래 따라가는....? 그런것으로 아웃리치 신청을했습니다.
그런데..3달간 훈련을 .. 받는다고 하길래; 교회에오는것은 항상 기쁨이고 즐거웠기때문에 상관이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중보팀 이라는 팀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예배팀에 있었지만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중보팀으로 가라고하시길래 (처음엔싫었지만..) 순종하여 중보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중보팀이 아웃리치안에서 방패? 같은 그런존재? 중요한역할...
그런것이기때문에 다른팀보다 많은 시험, 유혹.. 이 있었습니다.
다른팀들도 그렇겠지만 중보팀에겐 더욱큰 공격이왔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서로 함께 기도하며 대적하며 나아갔습니다.
또 우리전체에게 온 큰 문제는 바로 티케팅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그문제또한 우리 아웃리치팀의 기도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렇게 3달간의 기도로 훈련하고 800만 이상의 귀신이 있다는 그 일본으로나아갔습니다.
처음엔 두근거림? 긴장? 내가과연잘할수있을까?
이렇게 등등 많은 생각이앞섰습니다.
하지만 주님(아버지)만 믿고 의지하며 한발짝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도착했을때...
저는 여태까지 했던 기도는 다 잊었는지;... 덥다고 짜증부터냈습니다.
가자마자 마귀의 공격이왔는지.....
그리고 어쩔땐 내가 일본에 왜왔지..? 괜히온건가...?
이런생각도많이했습니다..(바다에빠지기도했어요.......ㅜ)
하지만 그럴때마다 주위사람들이 기도해주며 대적하며나아갔습니다.
진짜..정말로... 너무고맙고 날위해 기도해주는사람이있다는것이 행복했습니다. 이사람들과 함께 있을수있음을 아버지께 감사드렸습니다.
선교할때! 많은교회에 예배하러갔습니다.
그렇게 많은 일본지체가 모이진 않았지만 그사람들을 위해 예배하는것이 한국땅에서 많은사람들과 예배하는것보다 훨씬 감동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우리를위해 기도해주는 일본지체들이 너무고마웠습니다.
예배를하고 마지막에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이 찬양을했는데...
눈물을흘리시는분이 많았습니다.
가서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말씀드렸습니다. 그럴때.. 저도 감동을받아..
함께눈물을흘렸습니다..
일본에대한 착각? 안좋은감정?(고정관념) 그런것들이 조금씩 사라져가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많은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위해, 일본을위해 예배하고 땀흘리고 자유하며 찬양하며 기도한것이 기뻤습니다.
흠... 자기에게 뿌뜻함?; 이런것도 느끼고.. 또 이렇게 기쁨을 누릴수있게 해주신 아버지께도 감사했습니다.
일본에 있으면서 나 자신과 싸움도많았고.. 남을미워하는마음? 도 있었고..
여러가지 힘든것도 있었지만
내가 앞으로 갈길에 대해(비젼'=일본어린이선교사) 진짜많은도움이되엇고
잊지못할추억? 또 직접와보니 어떤가 알수도있고....
많은것느끼고..^^ 제일중요한것!(내가생각하기에!)!!
하나님(아버지)에대한 믿음이 더욱더 확실해졌다는것!
이것이 아웃리치와서 느낀것중 제일 좋은것입니다^^*
이 계기로 더욱더 아버지와 가까워지며 선교에대한 꿈이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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