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영아부 여름 성경학교의 은혜를 나눕니다 조회수 : 713
  작성자 : 류광섭 작성일 : 2008-07-21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성경학교..
많은 부담감과 기대감으로 준비되어지는 과정들이 늘 새로운 각오로 옵니다.
공과준비며 연극준비며 각 파트마다 선생님들의 열심과 열정이 늘 감동을
줍니다.

공과팀은 홀몸이 아닌 만삭의 부담스러운 몸으로 헌신을 하는 두분 샘들로
팀원들이 더욱 하나가 되어 열심으로 준비를 하였고

연극팀은 각자의 끼를 발휘하여 올해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잘 전해준 좋은 무대가 되었습니다.

선교헌금 기금을 마련키 위해 영아부에 속한 어머님들과 선생님들의
물품 기증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이루었었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헌신케 된 최고의 모습들이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의 첫 시작인 19일은 우리 교사들이 8시 30분까지 교회에
모여 기도회로 준비하기로 했었는데 교회 문턱을 들어서는 순간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의 격려의 인사를 받으며 쑥스러움으로
영아부실로 들어가서 모든 교사님들이 모일때까지 기다리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영아부 샘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은 출애굽기 2장1절~10절

1.목숨을 걸고 석달을 숨긴 모세의 부모의 모습을 보며 우리 교사들도
   목숨을 걸고 아이들을 양육해야 목숨을 구원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2. 숨긴 모세를 더이상 숨길수 없어 강물에 그를 띄우고 바로의 공주가
   그를 보고 건져 그의 어머니를 유모로 들여 어머니라 말은 하지 못하여도
   젖을 물리며 신앙과 민족과 도덕의 젖을 먹여 키웠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자 하셨습니다.

교사로서의 마음을 다시 잡아보는 귀한 말씀었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 영아부 교사들이 목숨을 걸어 아이들을
신앙의 젖과 민족의 자부심과 도덕적인 양심을 가르치는 사역자 되자고
화이팅을 외치며 성경학교를 시작하였고 은혜로 자알 마쳤습니다.

각각의 파트에서 헌신하셨던 샘들과 부장샘, 김정옥 전도사님, 기도후원자
물질 후원자, 김진석 장로님, 김영선 집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점심메뉴를 담당해 주셨던 김구환 집사님께도
집사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상으로 거금을 주셨다.^^
  다음글 : 사랑의 기도로 하나님의 섭리 체험하고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