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의 기도로 하나님의 섭리 체험하고 |
조회수 : 1032 |
작성자 : 이태희 |
작성일 : 2008-07-22 |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로 의료 선교를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16일 저녁 8시에 김해 공항에서 출발하면서 약과 옷을 많이 준비하여
17개의 가방에 나누어 싣고 2-3씩 일행을 정하여
기도하면서 세관을 통과 하였씁니다.
교회에서의 기도와 주위 모든 분들의 기도를 느끼면서,
우리 비행기 밖에 없었으므로 꼼꼼하게 조사할 수도 있었는데...
하여튼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김관형 목사님 일행을 만났습니다.
두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숙소로 행하였습니다.
다음날 17일 아침 8시 부터 일어나 여자 교도소로 진료하러 갔습니다.
이곳에 이민 온 한의사 정선생님(은광교회 교인)과
부산대 출신의 치과 의사이신 김종명 선교사님과 필리핀 치의사
두분이 함께 진료하여 180명을 진료 하였습니다.
남자 분들은 집수리를 위하여 강선교사님과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김승종 집사님이 수고 하심.
18일에는 발리와이라는 농인학교에서의 진료에서 치과와 신경과가
진료하여 160명을 진료함. 이 날도 집수리는 계속함.
19일 에는 퀘손의 농인 신학교에서 많은 농인들이 모여 진료하면서
신경과와 치과가 진료하여 200여명 진료 하였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건강강좌를 40분 정도 하여 젛은 반응을
얻음. 수화 통역을 위하여 현지 짐사님이 수고 해 주셔습니다.
모든 비용과 날씨와 사람들을 너무도 준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한 우리 일 행 모두를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이태희 장로 이륜경 집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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