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
시민교회의 보배 ~ 강혜숙 선생님을
오늘 이곳 거제 고현교회에서 뵈었습니다.

저는 울산시민교회를 섬기다가 형편따라 이사 내려왔습니다.
교회를 떠나야함이 가장 슬펐어요^^;;

교사헌신예배에 강사로 나타나신!!! 모습은
예전 이슬만 먹고 사실 듯한 그 모습이었죠.
하지만 @,@
그 강단과 열정...사실에 대한 거침없는 선포...
성령충만하신 은혜로운 말씀..
2시간을 원고 없이 인도하시는 분명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옆 선생님들께 같은 교회 다녔다고 막 자랑했당께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목사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대로
은혜요 감동이요 도전이었습니다.

마칠 때 목사님이 거제도로 전근 오시라고 하셨죠 ^^~~

고현교회는 그동안 슬픈?! 일들이 많았지만
우리는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들) 맡은 자리를 지키며 기도했습니다.
주일학교의 부흥을 보며... 힘내고 !!!
꿈과 비젼, 선교, 희망, 미래를 준비해야 함을 각성했습니다.
이제 성경학교가 시작되면 우리는 땀 흘리며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느슨해진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해주셔서....
저도 제가 만난 하나님을 분명 전하겠습니다.

시민교회에 강혜숙 선생님이 계셔서 좋겠어요 !!!~~
선생님을 위해 성도님들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리라 믿어요.

(울산에 자주 못올라가서 ..
인터넷으로 말씀과 소식을 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