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목사님 하드 잘 먹었습니다. |
조회수 : 754 |
작성자 : 강호진 |
작성일 : 2008-07-07 |
어제 주일날 섬김과 대접의 본을 보이신다고 한턱 내신 얼음과자..
잘 먹었습니다.
쉼터에 가니까 아이스크림이 불이 나더군요.....
평소에는 아이들이 주 고객이었는데
어제는 어른 아이할것 없이 뒤썪여서^^*북새통을 이뤘지요..
모두들 섬겨주시는것은 사양하면 안되고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집 아이도 한개 공짜로 먹고^^
사실 저는 돈주고 사먹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섬김을 받을 자격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그저 공짜라는 그 자체가 중요한듯 신나했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목사님께서 쏘신 그 공짜의 의미가 무었이었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신앙훈련의 기회였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다른 사람들을 섬긴다고 하지만
이 사람이 섬길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따졌고..
또 섬기고 나서는 뭔가 돌아오는것이 없나 막연한 기대도 했었고..
섬김과 대접에 마땅한 변화가 없으면 실망도 한 터인데..
목사님께서는 우리, 섬김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일지라도
모두를 조건없이 대접하고 섬겨주셨네요.
박봉으로 받는 월급, 많은 부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섬기는데
쓰신다는것 잘 알고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회평가서 받으신 이후에 조금은 카리스마가 떨어졌다는 생각도 들지만 드러나지 않는 90% 이상의 성도님들이 목사님의 열정과 헌신적인 삶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있다는것 잊지 마시고..
저는 기도와 삶이 바탕이 된 목사님의 카리스마와 호통소리가 좋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목사님들도 모두가 멋지신 분들이십니다.
전 광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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