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천사방을 섬기시는 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 1253
  작성자 : 이상숙 작성일 : 2008-07-07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천사방을 섬기시는 천사님들이 계시기에 시민교회 엄마들은

예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만 6년째 세아이의 엄마로 결혼 후 제대로 예배를 드리지 못해

늘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가진 모든

엄마들의 공통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처녀시절에는 섬김의 자리에 있던 자매들이 결혼 후

아이 때문에 섬기고 싶어도, 예배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지 못해

영적인 침체에 빠지게 되죠. 그러면서 점점더 그 나마 쌓아놓았던 경건의

연습과 온유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영적인 고갈 상태에까지 간답니다

그런데 우리 울산시민교회는 목사님의 멋진 결단으로 천사방을 만들어 주셨

고 이로 인해 저희 엄마들은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천사방을 섬기시는 천사님들 때문에 주일이 기다려 진답니다.

예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한달밖에 지나지 않은 젖먹이 아이를

떼어놓으려니 걱정반, 미안한 반이었습니다. 혹여나 울면 어떡하나,

배고프면 어쩌나,,, 하는  많은 생각이 있었지만 한주 한주가 지나면서

천사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을 보니 저의 쓸데없는 걱정이었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천사님들이 안계셨다면 지금도 저희들은

영적아웃상태에서 헤매고 있을 것입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예배할 수 있다

는 것이... 섬기는 분들을 생각하며 저희들에게 예배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매주일 드리는 예배의 시간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저도 언젠가 아이가 크고 나면 이러한 섬김을 해야겠죠

받은 사랑 언젠가는 돌려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천사방 천사님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임마누엘!!!!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기도를 부탁드리며
  다음글 : 목사님 하드 잘 먹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