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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때에 기적을 주십니다. 조회수 : 760
  작성자 : 김창호 작성일 : 2008-07-03
오늘 새벽 기도 때 저는 정말 큰소리를 날뻔 하였답니다. 제 옆자리에 서 보석 집사님이 오셨어 씩 웃으면서 귓속말로 “ 내 간염이 완치 되었답니다” 저는 믿기지 않아 다시 물어보니 어제 병원결과에서 의사에게 축하받으면서 완치되었다고 말씀을 들었답니다.

저는 순간 “할레루야” 하면서 순간 큰소리를 낼뻔한것 간신히 입막음으로 참았답니다. 제가 이처럼 기쁜 것은 서 보석 집사님은 저희목장(손맹석목장)에 제일 큰형님이십니다.

15년 전 직업인 목수로 조금만 사업을 하시면 열심히 정말 세상 적으로 물질적으로 성공 하였습니다. 그런데 몸이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간염이라는 질병을 받고 그 후 하시는 사업도 내려놓고 병원에서 뚜렷하게 치료방법도 없어 민간요법등 정말 많은 치료방법으로 그때부터 오늘까지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별 착오가 없고 그때 하나님에게 올인 하게 되었답니다. 그 후 많은 어려움 있을때 마다 하나님을 붙잡고 새벽마다 울부짖음에도 불구하고 별 착오가 없어 많이 힘들었답니다.

저와 만남이 2003년에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도 교회봉사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특히 산악회 총무를 맡으면서 일해 오셨고. 오늘 새벽에 고백을 하시더군요,

이병은 15년쯤 후에는 간염이 암으로 전해지고 몸은 더욱더 악성으로 정말 붙잡을 수없는 길로 간답니다.

그래서 올해 강한 결단을 내려 초등부 교사로 사역을 하게 되었고. 올3월 달에 일본선교지에 목자님과 같이 봉사하고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찾아서 하려고 애써신일이 이런 기쁜 기적 같은 일들이 서보석 집사님에게 찾아왔답니다. 이제 더 많이 주님의 일를 하려고 한답니다. 더 건강을 주셨서니 이제는 하나님에게 더 많이 순종하면 살겠다고 합니다.

우리 서 보석집사님에게만 이 좋은 소식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믿습니다. 병들고 힘들 때 하나님께 온전히 나오시면 세상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기적을 주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자 우리 용기 있게 15년을 기다린 서 보석 집사님도 있습니다. 급하게 서두러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이 좋은 기적을 보여주신 것은 우리에게 주의 일을 하신 모든 이에게 보상을 주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오늘 새벽에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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