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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20724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삶의 위험성 (사사기 18:20-31) 조회수 : 325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2-07-26

20220724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삶의 위험성 (사사기 18:20-31)

사사시대 이스라엘의 특징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란 하나님 눈에 악한 것을 자기 눈에는 옳게 여겨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팀 켈러). 왜 이스라엘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나? 본문 1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19:1)라고 한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들의 왕으로 모시지 않았고, 모든 일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에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파산상태에 있었다는 뜻인 것이다.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고 자기가 왕이 되어 마음대로 살았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삶은 왜 위험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거룩을 내팽개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한 시대의 특징은 거룩의 상실이다.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19:1) 레위 사람은 누구보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섬기는 사명을 맡은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첩을 두었다. 이는 성도덕이 총체적으로 땅에 떨어진 사사시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하나님이 왕이 아니고 각자가 다 왕노릇을 하니, 지도자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우리는 우리의 몸을,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할 의무를 받은 자이다. 내가 내 소견대로 법을 세우면 거룩해질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을 나의 주인이요 왕으로 모시면, 즉 나 자신을 하나님의 법 아래 있는 그분의 종이요 백성으로 인식하면 거룩해질 수 있다.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으로, 거룩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거룩을 이룰 사명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에베소서 1장에 의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기 위함이다. , 거룩은 구원의 목적인 동시에 구원을 구별할 수 있는 표지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온전히 모시며,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거룩을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란다.

둘째,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절제와 질서를 잃게 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자는 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지 않으니 절제와 질서를 잃게 된다. 본문의 레위인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그는 무절제하게 먹고 마신다. 당시 관습보다 더 긴 5일 동안이나 대접하였던 장인의 무절제와, 먹고 마시는 일에 방탕했던 레위인의 오판이 서로에게 수치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종국에는 레위인의 첩에게 비극적인 희생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양쪽 모두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자기 기분대로 절제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인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면 내 마음대로 방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생각하며 절제하게 된다. 질서 있고 단정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려 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서 절제와 질서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란다!

셋째,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사람을 존귀히 여기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사람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사람을 존귀히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레위인은 집나간 첩이 넉 달 동안이나 돌아오지 않았는데 아내를 찾으러 가지 않고 방관했다. 또한 본문에서 첩을 한명의 사람이 아닌 동물과 같은 가치의 존재로 여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는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2:3 새번역).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셔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어린 아이를 만나든 허름한 사람을 만나든,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당하는 사람을 만나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를 멸시하지 않고 존귀히 여기는 모습을 보이시기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 자신을 왕으로 여기는 자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계명을 따라 사는 자들임을 나타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결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자는 거룩을 내팽개치며, 방종한 삶을 살며, 사람을 존귀히 여기지 않는 삶을 산다. 반대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는 거룩을 추구하며, 절제의 삶을 살며, 사람을 존귀히 여기는 삶을 산다. 이러한 삶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는다면 가능하다.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0-11). 성경의 가르침을 붙드시기 바란다. 여호와께서 왕으로 좌정하시는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힘을 주시며 평강의 복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는 왕이 없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옳다고 말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시며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사는 것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것이 능력과 은혜와 평강을 길임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셔서, 영원히 동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왕으로 모시는 저와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사시대 이스라엘의 특징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란 하나님 눈에 악한 것을 자기 눈에는 옳게 여겨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팀 켈러). 왜 이스라엘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나? 본문 1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19:1)라고 한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들의 왕으로 모시지 않았고, 모든 일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에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파산상태에 있었다는 뜻인 것이다.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고 자기가 왕이 되어 마음대로 살았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삶은 왜 위험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거룩을 내팽개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한 시대의 특징은 거룩의 상실이다.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19:1) 레위 사람은 누구보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섬기는 사명을 맡은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첩을 두었다. 이는 성도덕이 총체적으로 땅에 떨어진 사사시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하나님이 왕이 아니고 각자가 다 왕노릇을 하니, 지도자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우리는 우리의 몸을,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할 의무를 받은 자이다. 내가 내 소견대로 법을 세우면 거룩해질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을 나의 주인이요 왕으로 모시면, 즉 나 자신을 하나님의 법 아래 있는 그분의 종이요 백성으로 인식하면 거룩해질 수 있다.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으로, 거룩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거룩을 이룰 사명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에베소서 1장에 의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기 위함이다. , 거룩은 구원의 목적인 동시에 구원을 구별할 수 있는 표지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온전히 모시며,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거룩을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란다.

둘째,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절제와 질서를 잃게 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자는 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지 않으니 절제와 질서를 잃게 된다. 본문의 레위인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그는 무절제하게 먹고 마신다. 당시 관습보다 더 긴 5일 동안이나 대접하였던 장인의 무절제와, 먹고 마시는 일에 방탕했던 레위인의 오판이 서로에게 수치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종국에는 레위인의 첩에게 비극적인 희생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양쪽 모두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자기 기분대로 절제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인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면 내 마음대로 방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생각하며 절제하게 된다. 질서 있고 단정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려 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서 절제와 질서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란다!

셋째,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사람을 존귀히 여기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사람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사람을 존귀히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레위인은 집나간 첩이 넉 달 동안이나 돌아오지 않았는데 아내를 찾으러 가지 않고 방관했다. 또한 본문에서 첩을 한명의 사람이 아닌 동물과 같은 가치의 존재로 여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는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2:3 새번역).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셔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어린 아이를 만나든 허름한 사람을 만나든,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당하는 사람을 만나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를 멸시하지 않고 존귀히 여기는 모습을 보이시기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 자신을 왕으로 여기는 자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계명을 따라 사는 자들임을 나타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결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자는 거룩을 내팽개치며, 방종한 삶을 살며, 사람을 존귀히 여기지 않는 삶을 산다. 반대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는 거룩을 추구하며, 절제의 삶을 살며, 사람을 존귀히 여기는 삶을 산다. 이러한 삶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는다면 가능하다.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0-11). 성경의 가르침을 붙드시기 바란다. 여호와께서 왕으로 좌정하시는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힘을 주시며 평강의 복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는 왕이 없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옳다고 말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시며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사는 것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것이 능력과 은혜와 평강을 길임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셔서, 영원히 동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왕으로 모시는 저와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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