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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0113 윌리를 찾아라 조회수 : 291
  작성자 : 윤성찬 작성일 : 2019-01-11

한동안 유행했던 아이들 책 가운데 ‘윌리를 찾아라’가 있었습니다. 복잡한 그림 속에서 여행가 주인공 ‘윌리’를 찾는 내용입니다. 윌리는 빨간색과 하얀색 줄무늬가 있는 니트모자와 스웨터 그리고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1987년 영국의 일러스트 작가 마틴 핸드포드가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여러 다른 시대, 다른 나라, 다른 배경의 수 많은 사람들이 한 장의 그림에 있습니다. 족히 수백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윌리를 찾는 겁니다. 한참을 봐도 윌 리가 안보이고, 없는 것 같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못 찾을 뿐인지 때로는 정 가운데 있거나, 혹은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들 가운데, 때로는 그림의 한 쪽 모서리에 독야청청 서 있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가 찾지 못해서 없는 것 같을 뿐, 윌리는 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윌리가 있습니다. 바로 vip입니다. 누가 vip인가? 어떤 사람이 vip인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비신자, 기독교에 대한 냉담자, 종교에 무관심자, 신앙생활을 하던 중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에 상함 있어 출석하지 않는 상심자. 예수는 믿지만 6개월~1년 이상 어떤 교회도 출석 않고 있는 가나안 성도. 이분들이 모두 우리의 윌리입니다. 

목장에서 vip가 있냐고 물어보면, 종종 ‘제 주변에는 다 교회를 다녀서~’ 라는 대답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방법을 몰라서 못 찾고 있을 뿐이지 윌리(VIP)는 늘 있습니다. 아니 늘 많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포부와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셨을텐데 올해는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구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소망도 함께 가지고 새해를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성도님들에게 올 한해 1.5.3.을 추천합니다.(*153은 요한복음 21장에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렸을 때 잡은 물고기 숫자를 말합니다) 

1.5.3. 1명의 세례자를 낳기 위해 늘 5명의 VIP를 품고 3가정을 목장으로 초청해 보겠다는 각오를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도수첩이 있듯이 VIP란을 만들어서 늘 5명의 VIP이름이 상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3명을 목장으로 초대하고, 그 가운데 1명을 예수영접하고 세례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섬겨보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목장모임때 개인의 VIP명단이 있는지, 한주간 VIP를 위한 어떤 섬김을 했는지. 혹은 VIP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서로 나누고 기도하며 동역하는 겁니다.

VIP를 섬기다 보면 우리가 품고 섬겼던 분들이 목장에 오고 세례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우리의 계획과 상관없이 전혀 새로운 VIP들이 오셔서 새가족들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아마도 하나님께서, 영혼을 섬길 마음이 준비된 목장과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VIP들을 그때에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결국 마음은 우리가 품고 섬기지만 열매와 결과는 하나님의 몫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마음을 가볍게 여기시고 기쁜 마음으로 시작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올 한해 직장과 학교에 숨어 있는 나의 윌리, 하나님의 윌리를 찾아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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