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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것도 지혜라면 지혜!! 조회수 : 543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작성일 : 2014-03-20













요즘  쇼셜 네트워킹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밴드]

부서에서 교육목자들 또는 부서 부모님들과의 네트워킹에 밴드는 여러모로

커뮤니케이션의 좋은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서의 교육목자 모임에서 밴드 유익을 토로하는데 느닷없이 그렇지 않은

좋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하시면서 부부싸움에까지 이른 이야기를 내 놓으시는데...

학교 동창 찾기 때문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밴드를 형성하고 오프라인 모임까지 나가려는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셨다는 울 샘!!!

아~~글쿠나!!!

밴드의 또 다른 한 면을 알게된 나!! 그렇지만 밴드 활용에는 어느 누구보다도 잘 활용한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쇼셜 네트워킹에 양면을 모를리는 없으나 그렇다고 부정적인 면 때문에 활용을 기피한다면 세상의 문화를 하나님 나라의 문화 영역으로 회복케 가야하는 세상 속에서의 삶이

제한적이고 약화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기독교적 문화 영역으로 활용해 내는 실력을 나도 쌓고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실력을 갖추도록 시작했던 밴드 이제부터 우리가 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누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매주 완수해야 하는 미션 중에 하나인 기도제목 올리기를 캡쳐한 사진입니다.

기도제목을 올리면 아이들이 기도제목을 읽으며 기도하고 아멘으로 댓글을 답니다.

이것 뿐 아니라 미션 중에 암송, 찬양등의 동영상을 직접 찍어서 올리게해서 주 중 경건 훈련들을 체크하며 점검을 위해서도 잘 활용되는데 일조는 하는 것이 밴드입니다.

또 부서에서는 매주 예배 모습들을 간략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려서 부모님과 자녀들이 보고 한주간을 교회 교육적 내용에 늘 젖어서 보내도록 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진보해 가는 세상 신 기술들을 소극적 자세로 반응하기 보다 신앙적이고 창의적으로 잘 활용하여서 더 바람직한 문명으로 사람에게 유익을 나누는 섬김도 우리의 몫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에게도 세상 게임 문화에 물들어 끌려가는 우리 자녀들이 아니라 의미와 가치의 산물이 될 수 있는 활용법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아이들로 실력을 갖추게 방향과 길을 제시해 주는 역할이 지금의 우리인 것 같아 더 가야할 길이 바쁘고 먼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는 세상 우리 아이들이 속하여 사는 세상을 하나님의 관점의 방향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제시하시는 길로 변화 개혁해 가는 실력 있는 아이들로 세워가고 싶은 열망이 밴드를 지인들의 밴드, 학급, 반, 동창 연결의 밴드로만 놔둘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활용법을 계발하여 우리 아이들의 전 삶이 신앙 안에서 교회, 가정이 연결되어 서로를 더 든든히 지지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밴드 활용의 나눔을 짧게나마 캡쳐한 사진을 보며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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