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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뜨거운 겨울! HOT한 비전틴 겨울 수련회를 마치고... 조회수 : 667
  작성자 : 이인경 작성일 : 2014-01-23











주제 : 제 앞길이 주님 안에 있습니다.
 

출발 전부터 기도와 섬김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김상국목사님의 지휘(?)아래 간식, 음향, 공동체훈련, 사회 등 각자 맡은 임무를 열심히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또 선배들 앞에서는 어리광만 피우던 신임 목자들이 새내기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하던지요...

 

 '진로특강' 시간에는 선생님들이 강사가 되어 자신이 전공한 학과를 소개하고 취업방향등을 알려주었습니다.

"어? 우리선생님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강연 100도씨를 보는 것 같아요. 우리 선생님 멋있어요"라는 반응들이었습니다. 또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학과를 소개한 선생님께 구체적으로 상담 받고 싶다는 애프터 신청까지... 두시간의 특강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들 하네요^^

 

 

선후배가 하나될 수있는 시간! 조별 발표회 모습입니다. 겨우 이틀동안 짬짜미 연습한 것인데 다들 어찌그리 잘하던지... 우리 비전틴 친구들의 무한한 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의 꽃이죠? 저녁 집회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찬양, 기쁨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 비록 닭과 독수리만 기억 할지라도, 우리는 "나의 앞길이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세요"를 외치며 새벽까지 기도하고 찬양 하였습니다. (저는 2시 반까지 참석하다가 먼저 잤지만 비전틴 친구들의 찬양과 기도는 새벽 3시 반, 4시까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비전틴 사역을 하려면 체력이 필수인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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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친구들에게 이번 수련회에 참석해 보니 어떻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진로특강시간이 젤 기억에 남아요. 늘 보던 선생님들이었는데 다르게 보이네요."
"처음 고등부와서 서먹했었는데 목장친구들과 선배들과 친하게 되어서 좋았어요."
"예전에는 예배 시간에 PC방에 있은 적도 많았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나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배팀에 들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들은 자랍니다.
어리게만 보였던 우리 친구들이 어느새 하나님을 경험하고, 선생님들보다 더 큰 열정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뿌듯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비전틴 친구들의 모습에 흐뭇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앞길이 주님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비전틴을 섬길 수 있게 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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