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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금 우리 자녀들은...세개의 이야기 조회수 : 821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작성일 : 2013-11-28









지금 우리 자녀들은 

첫번째 이야기

 

혼자서 무언가 쓰고 있는 6살 주은이

엄마가 좀 보려하면 살며시 숨기다가

안 보면 혼자 쓰고 있는 종이를 주은가

자리를 비우자 엄마가 읽게 된 글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친구 우리들의 길과 진리

그 진리의 길 그 길은 생명의 길

즐겁게 믿음으로 구원의 길 걸어가요....."

뭔가 보고서 적은 것도 아닌 이제 여섯살 딸이 적은 글을

한참을 보고 있던 엄마는

아~~ 찬양 가산가 보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보지 않고 적을수 있었다는 것은

딸의 맘에 이 가사가 담겨져 있음과
아이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진리로 역사하고 계심을 감사했습니다.
 딸아 이 고백대로 즐겁게 믿음으로 구원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단다.

                             (주은이 어머니의 펫북에 올린 사진을 발췌해서 나누어 봅니다)

 

두번째 이야기

12살 유나의 방문 앞에 걸려있는 글귀입니다.
 기도 중 절~대 들어오지 마세요 절대! 요즘은 하나님이랑 사이가

 가까워졌단 말이에요! 조용히 하세요!

  기도 중이라니 그래서 들어오지 말라니 그런가 보다 하다가도

요즘 하나님이랑 사이가 가까워졌단 말이에요라는 글 귀에 꽂혀

웃습기도 사랑스럽기도 놀랍기도..... 그저 감동 먹을 뿐입니다.

이 글 귀도 부탁부탁 드려 얻어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어 나눔터에 올려봅니다.

삶공부를 섬길 때면 항상 빠뜨리지 않는 주제 중 하나가 기도인데

이 때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기를 가정에 방 한칸은 기도방으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그러면서 기도방 이라는 명패를 붙여 두시도록요

그런데 유나는 자기의 방 문 앞에 적어 붙여 놓은 글 귀는

기도의 본질이 뭔지를 덧붙여 적어놓았다는 것이 놀랍고 감동이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사귐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유나는 기도를 아는 아이 같습니다.

지금 우리 자녀들은 기도를 알고 기도를 배우고 있음을 봅니다^^

 

세번째 이야기

킹즈키즈 7세 효신이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일 예배드리는 효신의 모습이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효신이를 불러 내어 물었습니다.
다른 때와 다르게 ㅋㅋ 오늘 효신의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 되는데 지난 한 주간 효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니?
ㅋㅋ 이정도 질문에도 아이들은 막힘 없이 대답합니다.
"네~제 귀 밑이 붓고 아팠어요
(1년 전에도 똑같은 증상으로 성탄발표회도 못 할뻔했었죠!!)
그래서 병원 안가고 이번에는 기도했어요!! 그리고 다 나았어요!!"
아~ 효신이가 이번 한 주간 하나님께 기도해서 기도응답을 경험했구나
그래서 오늘 예배 드리는 효신이 모습이 다른 날과 달랐구나 ㅋㅋ
삶 속에서 하나님과동행하는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았을 때
예배도 충만한 임재 속에 예배 되어 지는 것을 효신이를 통해 배웁니다.
세 개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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