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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박 2일 여름큐티캠프를 마쳤습니다. 조회수 : 789
  작성자 : 조성래강도사 작성일 : 2013-08-18

드림키즈(4-6학년)을 섬기고 있는 조성래 강도사입니다.

 

이번 8월 16-17일 1박 2일 동안 드림키즈 1부(4-5학년)에서는 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큐티캠프를 가졌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말씀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큐티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큐티를 하고

성경을 통독하는 등 말씀에 대한 경험을 갖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보내었습니다.

 

그래서 한 본문을 갖고서 1시간 남짓되는 시간을 통해 큐티 묵상하는 경험도 가졌고 

또 요나서를 모두가 함께 통독하는 시간도 가지고

그 읽은 말씀을 갖고서 문제를 만들어 퀴즈를 푸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예수님을 믿고 전하자'는 제목으로

1시간 남짓 시간동안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집중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만 예수님을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것과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예수님을 전할지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말씀도 마음에 남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짐하고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4층에 올라오니

많은 친구들이 다음에는 3박 4일, 5박 6일,

심지어 어떤 친구는 364박 365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참 기뻤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만일 실제로 364박 365일동안 큐티캠프를 하면서

날마다 아이들이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렇게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등 여러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국은 1박 2일의 캠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도 삶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 큐티캠프 때 마지막 예배를 드릴 때 아이들과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큐티 20분 이상 묵상하기입니다.

 

1박 2일 동안에 큐티 묵상을 오랜 시간 동안 하면서 하나님과의 만남도 갖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이것이 하나의 경험으로 끝나고 좋은 추억으로 마친다면 너무 아쉽습니다.

 

따라서 각 가정의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들이 20분 이상 큐티를 하는지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는 시민교회 드림키즈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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