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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선생님! 우리는 우리 수준의 대답밖에 못해요^^ 조회수 : 774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작성일 : 2013-06-11

이번 주일 킹즈키즈 예배를 드리고 

 

각 반으로 나뉘어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이는 공과 시간

 

사자반 친구들이 탁자 주위를 빙 둘러 앉아서 선생님의 말씀과 손에 들려 있는

 

공과 재료들을 바라보면서 오늘은 무슨 재밌는것을 하라 하실까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되어 있었다.

 

임순이 사자반 선생님이 앞서 전도사님이 하신 설교를 다시 짚어 주시고

 

친구들의 주의를 집중하게 하시려 이런저런 질문들을 하셨다.

 

"얘들아 우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을까?"

 

잠시 아이들은  많이 들은 이야기 인것 같은데 뭐라 대답을 하기가 쉽지 않다

 

6살반인 사자반 친구들은 어른들 말로 머리가 하해진듯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멀뚱 멀뚱 바라보고만 있다

 

그때 현민이가 친구들의 침묵을 깨고 한 마디를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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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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