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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교회의 선물 뮤지컬 루카스 조회수 : 1096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작성일 : 2013-05-21

 

5월2일부터 우리 교회에서 공연이 시작된 뮤지컬 루카스!!

매주 목금토 4회 공연으로 3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 작품을 보신분들이 계속 입에서 입으로 받은 감동들을

전하고 계셨던지 점점 갈수록 공연마다 초과 관객수로 자리를 마련하느라

진행팀에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울산 근교 부산, 대구에서까지 루카스 공연 소식을 듣고 오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니

이런 좋은 작품이 우리 교회에서 공연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기회인지 모르겠습니다.

 

루카스의 탄생은 2001년에 전(前)연변과기대 교수이신 정진호교수님께서 사역의 탈진으로 캐나다에 잠시 머무는 동안 데이브레이크 공동체를 방문할 기회가 있으셨다고 합니다.

그 때 그 공동체에서 있었던 실화를 듣고 국내 낮은울타리라는 기독교 월간지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문화행동아트리 선교회에서 극본화하여 2006년에 창작뮤지컬로 공연을 올리게 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08년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5월부터 8월까지의 이 루카스를 공연할 당시 설명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실화 ‘루카스 이야기’를 발굴하여 뮤지컬로 완성한 것은 다름아닌, 화제작 <더플레이>와 <점프>의 제작진! 2002년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5개 부문을 휩쓴 <더플레이> 기획`제작자 김관영 대표(지금 루카스 팀을 이끌고 계시는 목사님이심)가 새로 설립한 ‘문화행동 아트리’가 <루카스>의 기획과 제작에 나섰다. <더플레이>로 극본상을 수상한 김수경 작가가 실화 ‘루카스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가 돋보이는 뮤지컬 <루카스>로 옮겼다. 또한 뉴욕 브로드웨이에 까지 진출하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의 무술과 안무를 담당한 배우이자 안무가 박계환이 <루카스>의 안무를 맡았다. 여기에 뮤지컬 <한 여름밤의 악몽>의 작곡을 담당하고 뮤지컬 <버스>의 음악을 맡았던 김정은이 음악감독으로 합류, 최강의 제작진이 구성되었다. ”

 

충분히 한국 뮤지컬 문화예술영역에서 검증이 된 제작진들의 창작뮤지컬 루카스가 5월 한달여간 우리 교회에서 공연되고 있다는 것은 특별한 기회요 선물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대구에서까지도 루카스를 보고 싶어 달려오시는 분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우리 교회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 더 많은 가족, 목장식구들, VIP분들을 모시고 함께 공연을 보실 수 있는 적극성을 발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무엇보다 루카스의 아버지 앤디를 통하여 반영해 보여주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이해와 마음을 깊이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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