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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기도후... 조회수 : 980
  작성자 : 심경보 작성일 : 2013-04-07

양광석 목장 심경보입니다

 김현수목사님 설교후 매일 채무에대한 대적기도후의 일입니다

2월달 장사가 안되어 모은돈으로 모든 재료와 부채를 채울수있었지만 3월조차 최악의

 매출로 채울돈도 바닥이나고 거기다 경미한 사고로 오토바이까지 거금의 수리비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주님께선 하루필요한 양식은 채워주셨지요  그러나   빠듯하게 들어가는 재료비와 부채때문에

아침에 눈뜨기가 싫을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속에 심적으로 안좋은 일이 겹치기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만 아무일 없기를...기도하며 매 순간마다 주님께 도와달라고 울부짓으며 통곡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말그대로 하루라도 편할날이 없었습니다  그와중에도 가정예배와 10분 기도 시간은 어긴적이

없었고 저의 열매세분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회나가기 1년전 이런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부부싸움이 끈이질안았고

술로써 해결하려고했지만.. 지금 1년후 우리부부의 삶은 매일 말씀과 기도였습니다

세겹줄 새벽기도 날짜가 가까워지자 아내는 이번에 꼭욕심내서 가자고 권했지만 한달여 동안의 고난과

시련으로 저는 주님께 몹시 마음이 상한탔인지   아내혼자 가라고 가기싫타며 투덜거렸습니다

하지만 2시간 자고 저는 아내랑 새겹줄새벽기도 첫예배를 보러 교회로 가고있었습니다

목장식구들끼리 짝이었는데 한분이 다른분들이랑 하시는 바람에 처음뵙는 목자님이랑 짝이되어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눈후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날 우연히 국가에서 운영하는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바꿔준다는 소식에 서류를 챙겨 접수후 절반정도 채무를 정리할수있었습니다

그냥 우연히 찾아온 행운인줄알았습니다  며칠후 처음뵙는 기도짝 목자님께서 은행에 근무하신다며

도움을 줄수있으면 좋겠다고 서류챙겨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쉽게 되질안아 그냥 이것만으로도 감사함에

집으로 가고있는데 은행에서 다시 오라고 연락이와서 남은 고금리채무도 편안하게 갚을수 있게 정리할수있었습니다

이건 기적이었습니다  나라법으로 안되는일이  하나님법으로 해결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새벽새겹줄기도가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해결해 주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평소 목녀님께서 고난후 축복이라며 저를 위로해주셨지만  그말이 이젠 실감이 납니다

하나님은 저의 그릇을 먼저  고난과 시련으로  크게 만드신후  축복과 은혜로 채워 주셨음을....

이제  매달 들어가는돈이 1/5로 줄었습니다 

저는 평소 좋아하던 차도 내려놓길 결심하고 내일 팔러갑니다 근데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저를 갈수록 변화시켜주심이  기적이 아닌가 싶네요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가정에  악하고 더러운 마귀사탄은  묶임을 받고 영원히 떠날지어다 !"

저는 천국가는 그날까지 부르 짖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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