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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중딩들도 세겹줄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 976
  작성자 : 윤치원목사 작성일 : 2013-04-03









올해는 유독 세겹줄 기도회에 자녀들을 데리고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을 보았습니다.

첫주에는 그러려니 하고 보냈는데 기도하며 생각해보니 이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세겹줄을 역어서 기도하는데 자녀들은 옆에서 우두커니 있을 것

같아서 이번 주 월요일부터 학생들고 세겹줄을 만들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업과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다음 세대에게 부모 세대의 신앙적 헌신과 열정을 전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과 참여하는 학생들은 4층으로 올라오라고 광고 주일 파워틴(중등부) 예배에 광고하였습니다.

이번 주 4월 1일 월요일 첫날 모습니다.


 
 
 

 
중딩은 사춘기 절정의 아이들일서 부끄러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남자아이들은 씩씩해 보입니다. 잠이 많고 공부하느라 많이 피곤할텐데 부모님과 함께 새벽을 깨우는 학생들이 대견해보입니다.
부모의 새벽 기도~ 자녀의 평생 축복~
 
특별히 정재욱 목장의 김종오 형제님이 울산 서여중 펜싱부 학생들을 세겹줄에 데리고 오셨습니다. 김종오 형제님은 펜싱부 코치이신데 작년 10월에 시민 교회에서 예수님 영접하시고 세례받으셨습니다.
지금 아주 하나님과 뜨끈 뜨근한 관계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에 전국 대회에 큰 대회가 있는데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훈련중에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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