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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름다운 교회~이웃이 칭찬하는 시민교회 | 조회수 : 849 |
작성자 : 김진석장로 | 작성일 : 2013-02-15 |
오래 오래전에 있었던 얘기입니다.
울산시민교회 남자전도사님 께서 택시를 타시고 "다운동 울산시민교회에 갑니다."하셨답니다.
택시기사분이 여자분이셨는데, 시민교회에 다와서는 "택시비를 받지않겠다"고 하시더랍니다.
여자기사분께서 이유를 말씀하시기를~~
-- 얼마전에 남자분께서 자기택시를 타셨는데 교회집회테잎을 한세트우송하여 드릴테니
받으시겠느냐 하시며, 자택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시더래요.
그래서 여자기사분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지만, 성의를 보아 자택주소를 적어드렸답니다.
얼마뒤 정말 집회카세트테잎 한세트를 우편으로 보내왔더랍니다.
너무 고마웠으나 여자기사분께서 남자분께 고맙다고 전화를 드리기가 민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가, 오늘 마침 울산시민교회분께서 탑승을 하셔서
택시비를 받지않으시겠다고 하시며, 그분의 성함을 알려주시며 그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 전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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