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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탄예배 기사내용 | 조회수 : 617 |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 작성일 : 2013-01-01 |
이번 성탄 나눔누리애는 기획과 진행이 순조롭게 준비되었습니다.
고신대학교 아프리카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성탄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탁의 교제를 나누는 기획안은 일단 학교를 방문하고 학교와 유학생들의
형편을 먼저 잘 살펴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진행 방안을 잡고 스케줄을
맞추고 함께 조절 조정하는 가운데 25일 성탄 예배를 은혜와 감동 속에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고신대학교 김성수총장님께서 직접 동행하여 주시므로 성탄예배의 말씀까
지 섬겨 주셨고, 에릭유학생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에서도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고 듣게 해 주셨습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춤과 노래로 특별 찬양을 드리던 학생들의 몸놀림에 절로
흥이 돋고 즐거운 찬양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3부 꽉찬 예배당에서 성탄의 기쁨과 감사의 예배가 드려진 후
교육문화센터 6층갤러리아에 미리 마련한 식사의 자리로 옮겨 식탁의
나눔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유학생 한 분 한 분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들을 교통하며 짧은 만남의 일정을 폐하고 타고 오신 학교
버스로 다시 부산으로 향하는 손님들을 배웅해 드렸습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이
사람의 제일되는 계명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즐기는 삶의 태도를 말씀하여 주시
며, 관계에 있어서 먼저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 사람과 사람의 관계, 사람
과 자연과의 관계가 죄로 막히지 않도록 그래서 좋은 관계로 하나님의 복
을 누리고 즐기는 삶을 살라는 김성수총장님의 말씀하심대로 먼저 구원 받
은 하나님 자녀된 우리가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와 복을 올해도 나눔누리애
를 통해 아프리카 유학생들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먼저 우리
의 삶과 교회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는 삶의 아름다운 실천이 나눔누리애를 통해
우리와 우리 자녀 대를 이어 지속되는 하나님의 약속의 풍성한 복이 계속
임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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