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의 후원과 시민교회, 울산교회, 태화교회가 연합해서 '성탄절 거리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중구청의 도움으로 거리공연 무대차량을 이용해 울산초등학교 앞 '문화거리'가 공연 장소였습니다. 

세 교회가 성탄축하 공연의 순서를 맡았습니다. 

시민교회는 비전틴(고등부)과 싱글목장이 워십댄스와 스킷드라마를 준비했습니다. 

비전틴은 고3 친구들이 '할렐루야 프레이즈'를 공연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 리허설과 공연까지 오랜 시간을 거리에서 기다리며 공연해준 고3 친구들의 워십댄스는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