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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천사방 b방이 본관 2층 208호로 이사갔어요*^^* 조회수 : 805
  작성자 : 정혜영 작성일 : 2012-12-10












천사방 이사후 첫날
3명의 아이들이 울고불고~~~~
왜냐구요???  방이 바뀌어 낯설다꼬ㅎㅎㅎ
정말 똑똑하지요??? ㅎㅎ~~그치만 조금 후 그쳤답니다. 시민편지에 목사님께서 올리셨듯이
이곳으로 달려오시는 어머님들의 눈을 바라볼 때면 예배에 대한 은혜가 갈급하고 간절함이 느껴져서
이곳 봉사자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20명이 있기엔 조금 좁긴하지만ㅋㅋ 너무 이쁘게 꾸며주셔서 황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사후 첫 예배
10시가 되면  TV를 끄고 예배를 드린답니다.오호!!!
TV를 끄면 울 줄알았는데
이젠 몸에 예배 습관이 딱!!!!아~~놀라와라!! 
하나님 감사해요~~~감사해요~~~가 쏟아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율동 찬양과 기도 그리고 성경동화...주기도문까지...
여기서는 얼마든지 큰소리로 찬양해도 된답니다.ㅋㅋㅋ
왜냐구요?
여긴 2층이라 대예배실에 들릴리가 없잖아요 야호야호야호~~!!!신나요!!!
그나저나
카메라 뒤에서 노는?? 아이들 다수가 윗사진에 빠졌네요 ㅎㅎ 
 


감사해요 하나님!!!!

(헉! 산타모자가 우리 아이 눈을 가려버렸군요ㅋㅋㅋ)

우리는 예수님 오신 성탄절을 행복하게 이곳에서 기다린답니다.

봉사자 모든 분들과 이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서막달권사님, 임명자권사님, 박인순 권사님

장난감, 매트, 청소기 등 사러뛰어다니신 천사방의 실세ㅋㅋ 하은향집사님과

우리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시는 환상의 애처가 하집사님 남편 안현모집사님(못박는 귀재)

그리고 천사방b 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앗! 3부예배 때 봉사자들 사진이 빠졌군요

3부 봉사자와 우리 친구들 사진은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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