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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보이지 않는 섬김과 헌신의 모습으로 감동있는 우리교회 조회수 : 716
  작성자 : 조성래강도사 작성일 : 2012-11-30





요즘 12월 성탄, 예수님을 오심을 기뻐하기 위해서

교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이지 않지만 장식으로 섬김과 헌신의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어제도 낮부터 시작해서 장식을 하셨는데

저녁 10시 30분이 넘도록 본당에서 장식을 하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봉사를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분이 웃는 얼굴로 섬기고 헌신하셨고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참 따뜻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유치부 아이인 요림이도 함께 했는데,

잠이 오고 집에 가고 싶을 텐데 끝까지 엄마와 함께 웃으면서 같이 장식을 도와주는 모습에

제 마음 속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또 감사하게도 저녁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녁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사실 봉사자 분들을 제일 먼저 발견하시고 얼른 교역자실로 오셔서 빨리 가서 도와드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그런 생각을 못하는 저의 모습이 참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 분 한 분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민교회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지는 것만 같습니다.

 

끝으로 어제 다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봉사하는 분들의 섬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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