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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분을 밝히며 사는가 | 조회수 : 797 |
작성자 : 조인규 | 작성일 : 2012-11-02 |
저희 가게 옆으로 한집 건너서 간판집이 이사를 왔습니다
저희 가게에 물품을 구입해 주셔서 이사오시는 당일에 물건들을 설치를 하고 있는
중에 이성걸 형제도 이웃집에서 가게를 하고 있으니 놀러를 왔습니다
설치를 다하고 그 사장님이 쇼파를 정리를 하면서 포카를 칠수 있도록 자리 배치를
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를 하는 것을 보면서
세상 사람들은 즐길수 있는 놀이에 온통 관심이 많구나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장님이 이성걸 형제님에게 포카를 잘 치느냐고 물으면서 자주 놀러 오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이성걸 형제님 께서는 처음 본 그분들한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예전에는 저도 포카도 잘치고 온갖 세상잡기에 부족한 것 없이 능했지만 지금은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알고 나서는 전혀 하지 않고 손털었다고 ”
고백을 하는 모습에 그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본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이사한다고 주위에 열댓명 정도 사람들이 있는
그 장소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신분을 밝힐수 있는지 신앙생활 한지 2년 밖에 안된
형제가 아무말도 못하고 옆에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신앙생활에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 당당하게 신분을 밝히며 예수님에
자녀라고 입으로 시인하는 모습에 감동과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옆에 와서 하시는 말씀 “ 목자님 저 사람들을 제가 전도해야 겠습니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속에서 제대로 신분을 밝히고 살고 있는지 .............
제 자신부터 돌아 보게 됩니다
이성걸형제님을 통해서 기쁨과 감동을 주시고 또한 산소망을 갖게 하신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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