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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화요전도 | 조회수 : 659 |
작성자 : 한영숙 | 작성일 : 2012-06-11 |
늘 전도에 자신 없었던 저는 올해 국내 선교 팀에 들어가서 매주 화요일 강서 병원과 좋은 삼정병원에서 첫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2인 1조 형태로 병실에 들어가서 전도를 하는데 4영리 교재로 환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집사님들을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는 환자들을 보았고 전도지를 던지면서 지옥가도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3개월 동안에는 전도를 어떻게 하는지 옆에서 보면서 기도로만 후원하고 따라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전도 팀장님께서 전도도 훈련이라고 이제는 직접 전도를 해 보라고 하셨는데 너무 걱정이 되었지만 어둔한 입술로 처음 환자분들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전했는데 어둔하고 자신감도 없어서 잘 전하지도 못했는데도 두분이 영접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고 전도 팀장님과 함께 간 5층 병실과 두 분 환자분을 통해 그 어떤 기쁨과 행복을 맛보게 하셧습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이 기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전도를 하나봅니다. 하나님^^ 저도 집사님들처럼 전도를 잘하게 도와 주시고 많은 분들이 영접 많이 할 수 있도록 능력도 좀 주시도록 싸인좀 해 주세요.
그래야 저도 하나님 기쁘시게 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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