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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겹줄 기도회 치유 은사. 늦었지만 올립니다. | 조회수 : 891 |
작성자 : 박재영 | 작성일 : 2012-05-14 |
세겹줄 기도회 즈음해서 왼쪽 머리가 아프지는 않지만 지~잉하며 불편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었고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세겹줄 첫 날에 3층 뒷 편에 앉았는데 그때도 그런 느낌이 있어 양손을 왼쪽 머리에 올리고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안 사람 말로는 제 뒤에 담임 목사님께서 앉아계셨더랬습니다.
퍼뜩한 마음이 드는 것이 양손을 한 쪽 머리에 올려 꼼지락 꼼지락 하는 모습이 참 그러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오른쪽 앞부분에 앉았습니다.
그 날은 김현수 목사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기도를 시작하고 난 후 목사님께서 갑자기 왼손을 들어 오른쪽을 가리키시며
"편두통은 다 사라지고" 라는 일갈을 하셨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당시 증세가 편두통인지 뭔지는 몰랐지만 그 순간에 그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그 다음 날 약간의 미세한 잔여느낌이 있었지만 바로 사라지고
그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왼쪽 머리에 있었던 무거운 느낌이 다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목사님께 여쭤보니 그냥 했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작년 김현수 목사님의 삶 공부 시간에도 치유의 경험을 했습니다.
양 손을 올리고 기도하고 몸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양 손에 따뜻한 보호막이 생겨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전 왼쪽 어깨와 삼두박근 쪽에 통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타이핑 작업을 통해 생긴 통증이었습니다.
그 주 새벽 예배에 나왔는데 또 왼팔에 예배에 집중할 수 없을 만큼의 통증을 느꼈습니다.
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며 목사님 말씀처럼 손을 올리고 해볼까 하는 생각에 양 손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러자 양 손에서 또 따뜻한 보호막이 생겨 그것이 왼팔 통증 부위로 옮겨 갔는데
그 통증이 다 사라졌습니다. 며칠 동안 말끔하게 개운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통증이 생겼지만 그 전보다 미세했고 한 번의 한의원 치료와 꾸준한 운동과 기도로
얼마가지 않아 다 나았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분이 젊은 나이에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초기였지만 걱정을 많이 하시는 그 분을 위해 2부 예배 후
담임 목사님께 기도를 청하고 무릎 꿇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후 2개월의 치료 후 그 분께서는 완치하고 지금은 건강한 일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가벼운 병의 증세를 보일 때면 항상 머리에 손을 올리고 기도합니다.
눈에 속 다래끼가 나서 조그만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이지만 수술 없이 완치되게 해주셨습니다.
의사 또한 너무 어린 아이라서 수술을 겁내했는데 목원들의 중보 기도로 일어난 감사한 치유였습니다.
여러가지 치유의 경험을 통해 당연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 믿음으로 다시 아플 때 아픈 부위를 만지고 병원을 가면 증세가 완화되거나
가뿐하게 낫게 됩니다.
김현수 목사님의 말씀대로 "그 치유를 그냥 믿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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