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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대인들이 아기를 목욕시키며 하는 기도문 | 조회수 : 1197 |
작성자 : 정혜영 | 작성일 : 2012-05-12 |
유대인들이 아기를 목욕시키며 하는 기도문
1. 머리를 감겨주면서:
하나님, 이 아이의 머릿속은 주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가득차게 하 옵소서.
2. 얼굴을 씻어주면서:
이 아이의 얼굴은 하늘을 바라보며 자라게 하소서.
3. 입안을 씻어주면서:
이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경건한 말, 긍정의 말이 되게 하소서.
4. 손을 닦아주면서:
이 아이의 손은 사람을 칭찬하고 나눠주는 손이 되게 하소서.
5. 가슴을 닦아주면서:
이 아이의 가슴에 나라와 민족이 들어서게 하소서.
6. 배를 씻어주면서:
이 아이의 몸속 기관의 모든 기관, 오장육부는 튼튼하게 강건하게 하소서.
7. 성기를 씻어주면서:
결혼하는 날까지 순결을 지켜, 거룩한 백성을 자녀로 갖고 행복한 가정을 갖게 하소서.
8. 다리를 씻어주면서:
부지런한 다리가 되어 온 나라와 민족을 먹고 살리게 하소서.
9. 엉덩이를 씻어주면서:
교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하소서.
10. 등허리를 씻어주면서: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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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린이주일에 천사방 아기들에게 나누어준 글입니다.
부모님들의 반응이 참 좋아서 나눔터에 올립니다.
저도 글을 목욕탕에 붙여놓고 씻길 때 마다 읽어주다보니까 외워지네요.
신기한건 응용도 됩니다. 손톱깍아주다가도
"이쁜 손은 나누어주는 손이 되게 하시고 부지런한 손이 되게하시고...... "
온 몸에 여기저기 다 갖다붙이니 멋진 엄마만의 기도문으로 변신되네요.
목장의 어린 아이들이나 vip들께 선물해도 참 좋겠어요 감솨함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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