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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끄러운 고백 | 조회수 : 932 |
작성자 : 김창호 | 작성일 : 2012-04-13 |
저에게는 제일 아끼는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mp3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고장이나서 잘안되어 고민하다 인터넷쇼핑에 들어가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는 일터에서 목사님설교를 mp3에 담아 항상 같이하고온지가 벌써6년이란 시간이되었습니다.
말씀의 은혜가 실전에 삶에서 잘적용하지 못해서 신앙생활을 내삶에 적용을 할수있는 좋은 방법을 구하였는데 이 mp3로 말씀을 담아 항상 같이 하니 늘 말씀으로 세상을 이겨 내며 살고 있었습니다. 나에게 엄청 중요한 mp3가 고장이났어 급하게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구입한 상품을 받아보니 내가 주문했든 케이스와 그리고 이어폰등 오지않아 문의 했더니 구입한 상품을 보시고 좋은점을 댓글로 200자이상 올려주신분에게 드린다고 하여 저는 그것을 받기위해 200장글을 올려 상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죄송한 마음이 가득차있었습니다. 정말 나의 모습이 초라했습니다. 이 상품을 받기위해 이렇게 글을 올리고 하는데 진정 더 큰 복주시고 우리의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은혜의 글은 외면하였든것이 정말 부끄러워 잘못한것을 이렇게 용서하는마음으로 글이라도 고백해야 할것같아 올립니다.
사실 부활절에 신갈렙 선교사님의 설교말씀에 감동과 은혜로 새 힘을 얻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설교위에 세워신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고 그리고 순종하고 일하시는 선교사님을 뵙는 그 자체만해도 힘이났는데 이렇게 엄청 좋은 것 주셨는데 선교사님 말씀중에 베드로의 신앙의 고백을 중에 계집종에게 3번부인하는 베드로의 모습처럼 우리도 세상에 나아가서 모든 상황을 나의 편리함과 유익한일에 맞추기위해 타협하고 살아가는 삶의 현실이 너무 하나님 보시기에 안맞는 삶인데도 살고있다는고백에 하나님께 정말 부끄럽고 죄송하였습니다.
좋은것 주신 우리하나님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한 믿음의 참된 신앙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일을 하시는 하나님일을 저처럼 부끄러운일에 충성하지말고 하나님일에 충성하여 하나님의주신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용서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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