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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2년 첫 나들이 (vip를 꿈꾸며) 조회수 : 846
  작성자 : 김경용 작성일 : 2012-04-11







어제 비가 오고, 오늘 아침에도 비가 왔지만 우리의 만남은 삼겹살로 뭉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코, 날씨가 우리를 갈라놓을 수는 없었다)

 

아이들 기도 시간에 아이들은 항상 하는 말이 있다."우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다음주에도 뵐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우리는 함께 모여 밥을 먹는다. - 식구니까.


 


선바위에서 만난 귀어?

모든이들이 함께 즐거웠던 시간이다. 강에서 뛰어노는 이 물고기들은 식곤증을 잊어버리게 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인성식 형제의 활약으로 대어를 2마리나 잡았고 구워 먹었다.

또, VIP 이지영 자매의 남편도 함께해 더욱 이자리를 빛나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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