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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용병들이 모인 오겹줄^^ 조회수 : 646
  작성자 : 박현정 작성일 : 2012-04-06






 

왼쪽 처음에 앉으신 이정아 선생님은

세겹줄 첫날 참석했던 짝들이 이틀 째 부터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서,

 

세 번째에 계신 김현숙 성도는 기도 짝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네 번째 계신 서찬재 집사님은 짝하기로 했던 성도가

카풀을 하는 성도와 짝을 하는 바람에,

 

끝에 있는 저는 주일 날 세겹줄이 정해져 있는 성도에게 끼워달라고 했다가

세겹줄에 순종해야 한다는 다른 짝들의 말씀에 그만 튕겼는데...

 

300명의 용병을 모집한 기드온처럼 우리를 모아모아 짝으로 삼은

두 번째에 앉은 최은아 목녀!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또, 손을 꼭 잡고 함께 한 기도를 통해

 

각자의 기도 제목에 대한 응답을 받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젠 진짜 기도의 방패를 든 용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앗싸~~ 저기 뒤에 담임 목사님이 함께 찍혔네요.^^

 
 

 
마지막 날이라 함께 식사하고 한번 더 개구리 뒷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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