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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겹줄 주심의 승리입니다. 조회수 : 955
  작성자 : 김영식 작성일 : 2012-04-06



세겹줄 성령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승리였습니다.(사진왼쪽 : 조내영집사, 중앙은 목자, 오른쪽 이용환집사)

처음 세겹줄을 시작하기 전 주일저녁 아들 성찬이가 고열로 아파서 힘들어 했다. 그때 39도에서 40도에 육박할 정도로 열이 계속되었다. 밤새 간호하다간 지난번 세겹줄 같이 해야한다고 목원들에게 약속했는데 목자가 못지킬 것 같았다. 그것도 신병아리 같은 목원들이라 이용환 목원은 작년에 새벽기도 몇번 못갔다고 하고 조내영집사님은 한번도 새벽제단을 쌓아본 적이 없는터라 더 염려가 되었다. 그래서 아들 성찬이를 위해 손을 올리도 기도하기 시작했다. 성령의 불로~ 임하소서.. 성령의 불로 치유하소서 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가 끝났다. 그래도 열이 계속됐다. 속으로 예수님께서 낫게 하실거야 그리고 새벽줄 기도회는 처음가는 내영 집사님과 같이 승리할 줄 믿었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간호하면서 열이 내려가길 옷을 벗기고 계속 기도하며 미지건한 물로 계속 닦아주었다. 마침내 열이 떨어지자 잠에 떨어졌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의 머리에 손을 대어보니 이미 주님의 치유하셨음에 승리의 콧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감사했다. 주님이 벌써 믿음대로 치유하셨다.

 

이용환목원은 세겹줄 기도시간에 손을 세명이 잡고 기도해 보니 성령님의 감동이 넘치는 것을 발견했다고 간증했다. 그러는 둘째날 세겹줄 손을 잡고 기도하고 있는데 콧끝이 간지러워서 손을 땔찌 어쩔지 한참 기도하는 둥 하다가 너무 참기 힘들어 목자님의 손을 뗄수는 없는것 같고 조내영집사님의 손을 떼려고 하다가 기도의 불이 꺼질까봐 20분 동안 참고 견딘다고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세겹줄이었고 이렇게 손을 놓지 않으니 새벽기도 10일을 목자님과 같이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더욱더 감사한것은 아내와 손을 많이잡은 이래로 이렇게 손을 잡고 기도하는것이 처음이었고 아내 다음으로 손을 많이 잡았다며 간증을 하는 것이다.  더불어 직장에서 용접하는 등 힘든일을 하고 지쳐서 새벽을 빼 먹을까 라는 사탄의 달콤한 유혹이 많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을 깨고 부활의 승리를 맛 보았던 그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아내 윤영미목원이 임신을 하였다고 이번 목장모임에 감사의 간증을 하는것이다.

 

처음으로 세겹줄에 참여한 조내영 집사님은 첫날부터 너무 열정적이다. 둘째날 이용환 집사님이 차를 탈때 할렐루~야 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이용환목원이 깜짝놀래는 것이다. 새벽기도회 이틀째인데 성령의 은혜가 넘치는 모습에 우리 모두는 감동 이었다. 그리고 양쪽팔이 아픈상태였는데 내영집사님은 세겹줄 끝나기 하루전에 목자님 두팔 모두 하나님이 치유하셨습니다. 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둘째주 수요일쯤되니 목자님 양쪽어깨가 찌릿찌릿 합니다. 라는 것이었다. 그래 주님은 우리의 협력하여 기도하는 것에 응답하는거야. 성경에도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리라 라는 말씀을 기억하라고 하며 주님은 이미 치유하셨다. 지금 만일 조금 아프다는 것은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모양대로 변화되는 과정에 불가하다고 말해주었더니 조내영 집사님의 믿음대로 승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우리가 새벽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사탄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으로 하나님께서 승리 하셨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기도의 능력, 중보기도의 그효력을 체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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