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15분에 겨우 맞춰 도착해 본당에서 빈 자리 찾기가 바빳지만 다른 두 분은 10일동안 항상 같은 자리를 일찌감치 든든히 지키고 계셨습니다. 자주 뵙지만 교제랄것 없이 가볍게 인사하고 지나가던 분들이셨는데 세겹줄기도회를 통해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온전히 상달됨으로
시간의 역사속에서 응답받고 영광돌리는 나날들이 끊임없이 계속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PS) 너무 이른 아침식사로 인해 12시가 되기도전에 배가 고파져서 ...^^; '=3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