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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릴레이기도로 완주하시고 통곡으로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 | 조회수 : 779 |
작성자 : 김창호 | 작성일 : 2012-04-06 |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울산시민교회 새겹줄 기도회로 통하여 역사하신 우리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목장은 사진 첨부는 불가피하게 장비가 부족하여 올려드리지 못하여 은혜의 나눔이라도 동참하기위하여부족하지만 하나님 사랑을 나누려고 합니다. 새겹줄 기도회에 저희 목장식구들에게 참여를 호소하였습니다. 특히 목장식구들이 대부분 초신자들이고 처음으로 새겹줄기도회 동참하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처음 시작은 너무 좋았습니다. 꼭 전쟁터에 나가는 장성처럼 새벽에 용사들이 밝은 모습으로 완전무장하여 4사람이 모였습니다. (용사들-전찬왕형제. 고덕정형제.박일남형제. 김창호목자)3일동안 잘 참석하든 형제들이 한명씩 낙오자가 생겨났습니다. 이번 저희목장식구들의 새겹줄기도회 용사는 4명으로 출발하여 완주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3일째 용사 1명이 낙오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구나 하고 기도회를 마치고 식당에 식사를 하는데 우리의용사1명을 발견하였습니다. 다름아닌 전병진형제였습니다. 형제는 우리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데서 혼자 기도회에 참석했든것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전병진형제께서 몸이 불련한 관계로 이번에 참여에 제외를 시켜는데 형제님을 보는순간 힘을 얻었습니다. 그후 또 시간이 지나자 한명씩 낙오자가 생기자 이번에는 박순홍 집사께서 동참하여 인원수를채워 주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섬세하게 인원수가까지 채워 오늘 마지막 용사인원수는 4명으로 정상을 탈환하였습니다. 근데 오늘 새벽에 전병진형제님이 새벽기도시간에 눈물을 통곡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처음보았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과 전병진형제님과의 사랑을 발견하였습니다.
전병진 형제님께서는 저희 목장에 같이 식구가 되고 2011년6월부터 성경 필사를 시작하여 오늘 까지 해오고있습니다. 지금 사무엘하16장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형제님은 글자를 모르는 형제입니다. 근데 이번 세겹줄기도회에도 쉬지않고 새벽3시에 기상하여 성경쓰기를 쓰다 새벽기도회에 참여를 매번 해오고있었습니다.이런 형제님을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제단에 몸둘봐를 모를 정도로 사랑을 베풀고 하나님과 끌어안고 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그순간 저와 박순홍집사. 전찬왕형제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동그자체를 보았습니다. 지금도 얼마지나지 않았지만 새벽에 전병진형제와 하나님의 만남이생생합니다. 형제님은 우리목장에서 얼마나 몸을 던지며 헌신하는지 정말 살아있는 예수님을 본것같습니다.
우리 다른형제들의 연약한 환경을 아시고 손수 빵을 공급하고 그리고 좋은것 있으면 그 형제들에게 달려가 나눔을 같이하며 섬기는 모습 정말 목자인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손수 일꾼을 보내주신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와중에 소외된 형제님들중에 우선 일자리를 주어 세겹줄 기도회4일째 되는 날 한 형제님은 우선 한달간 일자리를 주어 지금 일을하고있습니다. 이번 세겹줄기도회에 울산 시민교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 이제 부터 주신 힘을 얻어 세상으로 펼쳐져서 많은 영혼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의 삶을으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할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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