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장미영, 김정남, 배성자 입니다.

정결협 ( 정남이 결혼 추진 협의회)입니다^^

민낯의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사진을 올리게 된 이유가 가운데 있는 아리따운 처자 김정남 자매때문입니다.

김정남 자매는 마음씨면 마음씨, 신앙이면 신앙, 섬김이면 섬김..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자매입니다.

 단지 하나 빠지는 것이라면 신앙좋고 듬직한 반쪽을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청년부에서 목자로 섬기고 있고, 어린이 영어예배를 섬기고 있고,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울산의 땅끝마을(?) 방어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눈썹을 휘날리며

달려오는 열정을 가진 자매입니다.

눈썰미 있는 분이라면 세겹줄기도회때 앞에서 찬양을 인도했다는 것도 아실텐데..ㅎㅎ

이번 세겹줄의 가장 큰 기도제목, 정남자매 시집보내기입니다. 

주변에 신실한 청년분들이나, 그런 청년을 아들로 두신 집사님들 보시어요~~

정말 요즘 보기 드문 자매입니다. 연락주시면 이번 세겹줄 기도, 바로 응답입니다.ㅎㅎ 할렐루야!!

이번 세겹줄 기도회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로 행복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새벽제단을 쌓지는 못하게 될지라도 소돔 고모라성의 의인을 찾을때 하나님께서 깍아 주셨던 것처럼 4일, 3

일, 1일 이라도 새벽을 깨우는 삶을 살고자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