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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할머니 기도짝을 자랑합니다.^^ 조회수 : 714
  작성자 : 박현정 작성일 : 2012-04-05



**공식적으로는 어르신이고, 집사님이지만 할머니라는 말이 더 정도 가고,
 가깝게 느껴져서..
할머니라고 했습니다.^^

 
 
 
왼쪽 부터 김금숙 집사님, 김미연집사님, 최숙자집사님입니다.
우리 울산 시민교회의 할머니 기도 방패들이죠~
 
최숙자 집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김금숙 집사님은 우짜던지 사랑으로 베풀려고 애쓰십니다.

김미연 집사님은 말씀에 대해 믿음에 대해
알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 받으신답니다.
 
최숙자 집사님은 주변의 성도들 (저를 포함해서)의 기도 제목이
적힌 종이를 성경책에 꼭꼭 끼워 놓고 암송하고 있는 말씀으로
새벽 마다 기도해주십니다.
새벽마다 동광병원 앞에서 교회 까지 걸어 오셔서
눈물로 기도해 주시는 집사님~
 
모든 할머니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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