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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선물이 뭘까?? 조회수 : 695
  작성자 : 박지혜 작성일 : 2012-04-04




이렇게 우리 셋입니다. 최아련 목녀님, 박수정 예비목녀님, 그리고 저 박지혜임다.

새벽에 쌩얼로 찍으라고 하셨으나 여러분의 시력보호를 위하여^^ 이미지화하여 올립니다..ㅎㅎㅎ

저희는 열씸히 기도도 하고 (지금까지 올~출석!!!) 열씸히 봉사도 하기에

오늘 도서관에서 봉사하다 목사님의 공지가 생각나서 찍어 올립니다..

저희도 이미 응답받은 기도도 있고, 하나님께서 응답 진행중이신 기도의 제목도 있습니다..

특히나 함께하는 박수정 예비목녀님께서는 가정이 세겹줄 이후에 목장분가를 위해 잘 준비되도록 기도하고 계신데 남편 예비목자님과 함께 세겹줄에 잘 출석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믿는 가정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된 수정씨는 아이를 하나, 둘 낳고 교회에 나오게 되어 목장에도 잘 참석하고 남편보다 더 적극적으로 목녀를 돕고 목장을 섬겨오다 이젠 목녀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신앙이 예쁘게 자라는지요 작년부터는 그 들어가기 어렵다는 영아부에서도 교사로 섬기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예뻐하시는지.. 위에 두 딸에 막내 아들도 주셨답니다.

참고로 우리 세겹줄은 아이 셋 낳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는 엄격한(?) 심사기준도 있었습니다.ㅎㅎ

세겹줄이 시작되자마자 수정씨의 막내 귀하디 귀한 아들 기주가 독감에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중이었는대도 아픈 아이를 뒤로하고 기도하러 나온 대~단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기주가 다 낫게 되자 이번엔 첫째 신원이가 독감으로 학교도 가지 못하게 되었었답니다. 하지만 꼬박꼬박 세겹줄 기도를 놓지 않자 사탄도 어쩔 수 없는지라 두손두발 다 들고 이젠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ㅋㅋ

이제 내일과 모레 이틀을 남겨놓았네요..

끝까지 기도의 제목들을 놓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기다리게 하시는 것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응답임을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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