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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우회 창립 감사예배 기도 조회수 : 929
  작성자 : 전병찬 작성일 : 2012-01-06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에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우회창립 감사예배기도 올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고백합니다. 저를 이 곳에서 기도할 영광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심을 잘 알고 있사옵나이다. 원자력병원을 세우시고 저희들을 이 곳에 보내시고 주님이 계획하신 대로 순종과 믿음을 익히도록 훈련시켜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오늘 이 시간 증거하옵나이다.

이 세상을 주시고, 빛과 귀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 드리옵나이다. 저희에게 약속한 바 대로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저희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게 하시어 이 시간 주님의 영광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 드리옵나이다.

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이웃 큰 나라에 끼어 환란에 빠지게 하셨다가 이 작은 나라를 주님께서 다시 부흥하게 해주심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사옵나이다. 흩어진 국론을 한 군데로 뭉쳐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의학원 성도들, 환우들이 어려움에 빠져 있사옵나이다. 가정문제, 돈 문제, 질병의 고통이 저희를 괴롭히고 있사옵나이다. 아무리 기도해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여 그러한 줄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순종하게 해주시옵소서. 무릎으로 꿇어 앉아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기도하게 해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의학원이 작년에 개원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날로 번창하고 있사옵나이다. 좋은 장비를 주시고, 착한 직원들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개원하자마자 신우회를 만들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였으나 사단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의 죄가 극에 달하였고, 믿음이 부족한 탓인 줄 깨닫도록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은혜 주시고, 성령님이 교통하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옵나이다. 교만이 가득 찬 이 곳에 은혜교회 목사님을 보내주시고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어 감사 드리옵나이다. 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해 매일 찬양하고 항상 예배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은혜교회를 부흥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은혜교회 성도들의 눈물로 넘치는 기도를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예수님이 구속하셨고, 성령님이 인치셨으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무수한 암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사옵나이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뛰어난 의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 암은 치유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사옵나이다. 오로지 저희들의 목표는 그들이 몰랐던 주님을 알게 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도록 하는 일이므로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신우회 창립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의 놀라운 계획에 감사 드리옵나이다. 이 병원에 병실마다 찬양이 울려 퍼지게 해주시고, 모든 암환자들이 예배하게 하시고, 암을 치유해주시옵소서. 모든 직원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거룩한 뜻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그들의 교만과 허영을 벗겨주시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겸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기 모인 원자력 성도들 가운데 신우회를 이끌어 갈 사람들을 주님께서 정해주시옵소서. 그 분들에게 감당할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주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신우회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영광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사소한 일에 저희를 시험 들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오로지 주님께 순종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붙들게 해주시옵소서. 이 의학원이, 주님의 신우회가 부흥하게 해주시옵소서. 여기 모인 모든 원자력 성도들에게 주님을 믿음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매일 매시간 감사하는 경건한 성도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성령의 열매가 듬뿍 맺어지도록 해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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