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203차 평신도 세미나후 해당교회 홈피에 남긴 글입니다 조회수 : 849
  작성자 : 김세범 작성일 : 2011-11-20

203차 평신도 세미나후 해당교회 홈피에 남긴 글입니다

우리교회에도 배울점이 있어서 올린글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

할렐루야 주안에서 하나된 기쁨넘치는교회와 203차 평신도 세미나를 섬기며 사랑과 헌신으로 베풀어 주신
김영주 목사님과 성도들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문안드립니다
특별히 목장과 가정을 개방하시어 지극한 정성으로 섬겨주신 강영석목자님과 박경옥목녀님께 하나님께서
더 큰 사랑과 기쁨을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203차 세미나를 통해 특별한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몇가지 느낀점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제가 놀란것은 강영석목자님께서 주님을 영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이라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래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냈다고 자처하는 이들도 섬김에 나서기가 어려운데
초신자가 바로 목자로 헌신하기는 얼마나 큰 결단과 믿음이 필요했을까요
이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하신 목사님의 과감함과 순종하며 받아들이는 목자님의 헌신이
참으로 면류관처럼 빛을 발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둘째는  방문한 목장의 목원들이 평신도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셔서 가정교회의 목적과 비젼을 함께 공유하며
나가는것이 참 부러웠습니다, 교회의 중직자나 목자 목녀만 세미나에 참석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을 영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이 세미나를 참석하시고 변화되어가며 목자로 세워지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참으로 부흥이 일어날수 밖에 없음을 느꼈습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변화되어 가면 가정이 변화되고 가정과 연합된 교회가 변화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째는 영혼구원을 향한 한결같은 방향성 이었습니다
목장에서 우선 나눔이 VIP였고 연합예배에서 VIP를 위한 기도의 시간이 있어서
늘 VIP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네째는 목자가 아니면서도 가정을 개방하여 섬겨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심을 보고 참 은혜가 되고 부러웠습니다
이분들은 이미 가정교회의 섬김을 실천하고 무엇에나 순종하고 헌신하리라 작정한 분들이니
목자의 자격을 갖추신 분들이라 보아도 무방하겠지요
그외에도 강영석목자를 따라서 평신도 세미나에서 도우미로(음식준비, 주차봉사 등)동역하시는
목원분들을 보며 목자님이 참 행복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영주목사님의 강의중에 출발점(시발점)에 대한 부분은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도전하게 합니다,  저희목장에서도 꼭 실천해보고 저희 교회의 많은 목장에도 소개 해 보려고 합니다
모든 교회나 목회자나 부름받은 성도들의 목표가 생명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이고 이를 위해 노력하지만,
가정교회 시스템이 영혼구원사역에 좀더 효과적이고 성도들을 헌신하게 하는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받은 은혜에 비하여 보잘것 없는 글을 남기려니 숙쓰럽네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교회와 목장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울산시민교회 김세범목자/김명아 목녀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하나님께 우리 목원을 고발합니다???
  다음글 : 교회공부방을 열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