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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윗의 5개의 물맷돌(리더십에 대해서....) | 조회수 : 1632 |
작성자 : 김지수 | 작성일 : 2011-10-23 |
저는 어렸을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을 읽었는데 그성경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의문점이나 궁금점들이 생겨 났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들의 놀라운 기적들 출애굽 때의 10가지 애굽에서의 재앙이나 여러가지 기적들
그런데 정작 저는 한인물에 집중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다윗입니다
그중에서도 이상하리 만큼 요 최근 까지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바로 다윗의 유명한 골리앗과의 대전입니다 다들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지만 왜? 다윗은 골리앗을 상대로 물맷돌을 5개를 준비해서 전투에 임하였는가 라는것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물매돌을 한번 던져서 못맞출것에 대한 대비책인가?
아니면 도대체가 왜그런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의문점에 대한 해답은 성경을 읽으면 성경말씀속에 문제와 답이 있다는 진실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 의문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검색해서 알았어요 ㅠㅠ)
그의문에 대한 힌트는 사무엘하 21장 15절~22절 까지의 내용중에 들어있습니다 옮겨보면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0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 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과연 여기서 다윗의 인물됨을 알수 있습니다 그는 이미 블레셋의 상황을 꿰뚫고 있었던것입니다 5개의 물맷돌은 이스비브놉+삽+라흐미(골리앗의 동생이 있었다니 )+육손,육발(?) 그리고 골리앗'=5명 이렇게 되는 것이겠죠..
이것을 볼때에는 다윗의 여러가지면을 볼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째로 그는 미래를 알고 준비하는 선견지명의 지도자였습니다
미래를 준비해야한 다는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준비한다고 되는것이 아닐겁니다
그교회의 미래는 담임목사님이 만나는 사람이 그교회의 미래라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에 이런말을 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만날 아줌마만 만난다 그교회는 아줌마 교회입니다. 목사님이 노인분들만 만난다? 그거 볼것도 없이 노인대학입니다 저는 청년 사역을 하기에 청년을 늘상 만납니다 그러기에 우리교회는 잘될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저는 우리 담임목사님이 제일 많이 만나는 분들이 목자 목녀일 겁니다 그렇기에 가정교회가 되는것일겁니다 한걸음 더나아가서는 4부 청년예배도 인도하시기에 교회의 허리인 청년들을 많이 만날겁니다 그렇기에 청년들도 많이 부흥될겁니다
둘째로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은 건들거리거나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괴로워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다가가서 투구와 방패를 툭툭 치면서 "어이~내가 골리앗과 싸우는거 봤지 그동안 너희들은 뭐했을까?"라면서 남이들어서 속상한 말도 안했습니다 여기에서 다윗의 인격을 알수있죠.. 다름아닌 겸손입니다
셋째로 다윗의 전문성입니다 다윗은 만일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물맷돌 던지기 대회가 있었다면 분명 연속 다승 챔피언이었을 겁니다 물맷돌을 한번에 그리고 자기가 빠르게 달려가면서 골리앗을 한방에 원샷 원킬 했다는겁니다 참 많이 배울점이 있습니다
넷째로 제가 위에 세가지의 리더의 덕목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바로 책임감입니다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비난 하는 골리앗의 신성모독을 다윗은 참지 않고 물리쳤다는겁니다
책임 지는 자세 이거정말이지 리더의 덕목입니다 요즘 리더십에 대한 책들로 넘쳐납니다 그공통분모를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예전에는 카리스마의 리더십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반듯이 리더가 된다는 겁니다
정리 해보자면 미래의 준비성+겸손+전문성+책임감 이정도면 여러분은 누가 떠오르십니까? 저는 2명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단한명 그리고 제주위에 있는 분중에 얘기해보라면 단한명 우리담임목사님인 이종관 목사님 입니다 또 목사님 타령이냐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우리 주위에는 그런 위인이나 멘토가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목사님의 능력에대한 부분을 저는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이런교회를 이끌어 나간다는것 위의 여러가지 리더십에 대한 덕목중에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책임감'=이종관 목사님인겁니다 목사님이 말하는것으로만 우리는 목사님을 결코 판단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만이 아닌 정말 그리 살고 계시고 살려고 하시는 것에 우리는 감동하고 따르는겁니다 그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늘상 하시는말씀 교회를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는 말씀은 바로 책임지는 자세로 일관한 다윗과 그정신을 같이 하는겁니다 다윗은 자신의 전인생에서는 기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기적이라고 여겨지는 골리앗과의 전투는 다분이 자신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물맷돌의 탁월함에 있는겁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목사님을 멘토로 삼을만 하다는겁니다 책임감...이귀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강력하게 주님께 쓰임을 받는게 아닐까요?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오늘 설교중에 낙담하시는 부분이 많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할바를 다한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한영혼을 향한 순수한 마음과 열정 한영혼의 변화를 갈구하는 사랑의 마음이 듣는 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주님을 만나게되는 기회와 시간을 주심에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은 저의 진정한 멘토입니다 뻥 아닙니다...
p.s: 다들 목사님의 건강을 염려하시는데 전 염려하지않고 기도 합니다 목사님은 90~100살까지 사실겁니다 선례가 있습니다 예전에 한경직 목사님이 젊을적에 폐수술인가? 하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때 전교인이 달려들어서 목사님살려 달라고 기도 했는데 그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셨던분들을 다주님나라 보내시고 90넘도록 건강하게 쓰임을 받았던 아름다운 선례(?)말입니다 우리는 기도만 할뿐이죠.. 목사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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