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191차 평신도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1115 |
작성자 : 김성영 | 작성일 : 2011-07-26 |
평신도 세미나 에 잘 다녀왔습니다.
191차 평신도 세미나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누리전원교회에서 (7/22일~24일) 개최 하였습니다. 한누리 전원교회에서 개최한 평신도 세미나에서는, 구지홍 담임목사님께서 주 강사로 강의 하셨고 김훈 원로목사님께서 첫 시간에 강의하셨고, 전원교회30여개의 목장에서 목자와 목녀들의 헌신적인 봉사는,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첫날 12시에 참가자들이 거의 다 모였으나 러시아 찬양교회팀 5명이 늦게 도착하여 12시30분에 함께 교회식당에서 식사 하였습니다.
우리부부는 술라탄목장(술라탄 목장: 선교 후원지 지명을 따라 목장이름을 지음) 의 김기준 목자님 댁에서 분에 넘치는 섬김을 받으며 불편함 없이 강의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전원교회에서 김기준 목자님 자택이 있는 성남시 까지 승용차로 40분 소요되는 거리 였습니다.
술라탄목장의 목원은 연세가 70~80의 할머니 5명 이었습니다. 목장모임 때마다 목자는 이동이 불편한 할머니 목원들을 모셔오고, 끝난 후에는 다시 모셔다 드리는 목자님의 정성이 가득한 섬김을 보았습니다.
목장모임을 끝낸후, 밤늦게 까지 네 사람이 목장사역들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자님은 우리부부에게 안방을 내어 주었습니다. 우리들을 위해 수건 비누 칫솔 샴푸 그리고 향수 까지 새것으로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주일예배 시에 목장 분가식을 하는데 임명받는 목자에게 안수기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일예배후 식사를 마치고 각자 소감발표하는 시간을 끝으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가정교회의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한누리전원교회의 목자 목녀님들의 넘치는 섬김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석자 전원. 맨 좌측에 서계신분이 구지홍 목사님.
울산시민교회 참석자들만~찰깍!
손이가요 정성이 담긴 그 엄청난 칼로리에...
정성을 담아 만든 간식들...내살은 어떻해?...
살찌는 건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먹어봅시다...^^
열강하시는 목사님과 열정을 갖고 교육중인 참석자들...
한누리 전원교회 목자임명식때, 새 임명자에게 안수기도.
"
전체댓글 0
이전글 : 주님의 말씀이 달마를 내쫓다 | |
다음글 : 유럽 한인 교회 수련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