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기적의 하나님 체험 조회수 : 1183
  작성자 : 편용자 작성일 : 2011-06-21
 

      기적의 하나님 체험 

 

                    

 안녕 하세요 저는 박영권목장에 편용자라고 합니다. 저희 남편은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동안 수주가 잘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목장에서의 나눔을 통하여 이런 사정들을 이야기 듣고는 목장식구들이 많은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우리목자님은 제가 지하 기도실에서 통곡하며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는 마음이

 너무 아파 저희 어려운 현실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목자를 내려놓겠다고 하나님께 눈물로 간절히

 기도를 하셨습니다.

 

 빌립보서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위의 말씀 잡고 기도와 찬양으로  위로 받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순간마다 넉넉지는 않았지만 위기를 넘어 갈 수 있게 해주시고,공급하심을 체험했습니다. 힘든 지난시간을 생각하니 감사의 눈물이 눈시울을 적십니다.

올해는 건설 경기가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일을 주시고,

더 많은 공사를 수주 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 은혜와 목자, 목녀, 목장식구들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라고 믿고

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사랑의 체험을  자랑하고자 합니다.

남편 회사의 건설 현장 6층 높이의 건물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부주위로 1층으로 떨어져

119구급차로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너무 놀랐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다가, 목자님께 기도 부탁드리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희 회사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사고자의 생명만은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중 목자님께서 전화가 와서는 집사님 큰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고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목자님이 기도 중에 영적 응답을 받고 말씀 하신 줄 알았습니다.

목자님께서 소방서에 근무 하시다 보니 119 구급 상황을 알아보시고 연락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은 안정되었지만 믿기지 않아 병원에 도착한 현장 소장으로부터

뇌CT, X-RAY 등 촬영한 모든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단지 머리 부분에 찢어진 외상 외에는

없다고 연락을 받고는 귀를 의심했습니다.

어떻게 20M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졌는데, 사망 아니면 불구가 될 줄 알았는데 경미한 타박상 외에는 없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시편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번 사고가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으로 깨닫고 더 많이 기도하며, 항상 감사하고 주님 뜻대로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헌신의 삶을 살기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레루야 아멘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아내와 김치찜
  다음글 : 울산시민교회께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