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목사님께서 고함치시는 이유?^^ |
조회수 : 1036 |
작성자 : 손병철 |
작성일 : 2010-11-07 |
오늘 예배간증을 하신 기춘미자매도 처음 목사님 설교를 듣다가 버럭^^하시는 고함소리에 무척 당황 했다고 간증하는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예기를 들으신 담임목사님께서는 미리 원고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그순간은 좀 상처가 되었지만(본인께서는 절대 고함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듯...) 기도로 빨리 잊어버리셨다고 하시면서 저희들에게도 순간에 상처가 있다면 빨리 털어내라고 하셨습니다. 전 좀 기도와 묵상을 해봤습니다. 먼저 저희 목사님! 처음 저도 조금 당황스러웠전 적이 사실있었지만 제 믿음이 좀 자라면서 참 적절한 타이밍에 한번씩 시원하게 두드려 주시는 목사님의 음성이 너무 감사하고 이젠 그립기까지 합니다. 또 제가 연극을 오래하다보니 몸에 뵌 습관이 관찰인데 책으로 접해본 위대한 복음 연설가 찰스 스펄전을 떠올립니다.우리목사남!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어가서 새벽예배때시작 찬송가를 두번 많게는 세번을 부릅니다. 새벽예배오시는 성도 분들은 하나님의 최정예군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새벽에 잠과 추위를 이기고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주일은 일주일에 한번 예배당에 오시는 성도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있습니다. 입례송이 울리고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4:24) 라고선포하셨는데 말씀 선포중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을 강대상위에서 보시면 얼마나 기가 막히시겠습니까?목사님은 대제사장으로 최상의 예배를 드리려는부담과의무계시기에 잠깨라고 살짝살짝 강조어에 힘을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간 졸음이 오신 분들은 자신을 추스려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후회와 회개의 차이를 바로 깨달아 최소 주일전날은 주일을 위해 기도하고 또 일찍잠자리에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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