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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최웅 집사님 사랑해요. 조회수 : 1070
  작성자 : 이태희장로 작성일 : 2010-10-27

우리 가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의 편지로 우리를 위로한 집사.

늘 웃으며 대하는 수줍어 하는 집사.

 

저에게 먼저 암이 다시 보인다며 놀라서 부인 집사와 함께 병원에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사진을 보며 이 것은 재발이 아니라 이전에 수술 할 때 미처 발견하지 않은 것이

2년 이란 시간이 지나 커진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이 아니라 치유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기적 은 불가능 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바뀌는 것이니까요.

 

어느목사님이 가시 뒤의 능력이라는 설교를 하셨습니다.

가시로 인하여 힘들고 연약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이 능력을 베푸신다고 합니다.

 

늘 우리에게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은 더욱 낮아지고 겸손 하라고 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최고집이 아직 남아 있나 보시는지 ...

 

하나님이 최웅 집사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너무 크신 일을 이루 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 수술하는 이 시간에 기도 하며 씁니다.

 

  아영이 아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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