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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최웅집사님께 기적을 이루시길 기도 합니다. | 조회수 : 951 |
작성자 : 위보령 | 작성일 : 2010-10-26 |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미국에 와 있습니다. 아들 학부모회의 참석하고 오늘 낮 12시에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한국을 떠나온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었군요.
최웅 집사님께서 27일 아침 8시에 수술을 하신다고 하니,
아마도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 있는 동안 수술 하실 것 같군요.
시차 때문에 지금 기도해야 하겠어서,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 동참을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새벽마다 구복채 목장의 식구들이 오른 쪽 구석에 모여 합심하여 간구하심을
지켜보며 그 기도에 동참해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최웅집사님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그를 위하여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는 주님의 제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십시요.
집도하시는 의사선생님의 손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수술 중의 매 순간마다 그 분의 머리와 마음에 지혜를 주시옵소서.
암 덩어리를 온전히 제거하여 주시고
육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세포가 존재한다면
그것 마저도 완전히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최집사님의 몸에,
면역기능과 저항력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시고,
최집사님 몸에 배치시켜주신
암세포를 잡아먹는 경찰세포의 집단에게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주시어
오직 주님 만이 이루실 수 있는 능력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최웅집사님과 그의 혈육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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