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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직은혜 | 조회수 : 1175 |
작성자 : 안은화 | 작성일 : 2010-10-14 |
오늘 저는 나눔터에 글을 올리고 수술한지 1년 6개월이 되어서 팻트검사를 하러 부산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적어야 하겠다는 감동을 받아 이글을 적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게 있어 1년6개월은 참 많은 은혜와 놀라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심은 예배였습니다. 그저 진심으로 드리는 예배 그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서 나의 온 마음이,
온 몸이 하나가 되어 그분을 만나야 겠다는 갈망 이 표현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순수한
그 마음을 드리는 나의 예배 그것 뿐입니다. 하나님 나를 치유해 주세요는 두번째고 오직 그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리는 나의 예배, 그 때 드리는 찬양은 나의 소리가 아니라 내가 드릴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내가 드릴수 있는 전부이기에...
내가 처음 치유가 일어날때도 가정예배였고, 새벽기도시간에 드리는 찬양과 기도였고, 주일날 예배에
찬양을 드릴때, 수요일 예배를 드리면서 찬양을 드릴때 저는 내가 소리를 내고 있지만 나 혼자의 소리가
아니라 그분과 함께 하는 느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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