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고향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꾸~벅^^

악기강습을 시작하면서 이 작은 시작이 더 하나님의 복음전파의 창대함이 있길 소원하며...

온 가정교회 가족이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목사님께서 목장방문을 하시면서 목장에 악기 연주 하는 분이 적음을 보시고 제게 악기 강습을 시작하는게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셨고 지난 목자 수련회 시간에 악기 배울 의사가 있는 분을 파악하니 많은 분들이 배우고 싶어 하셨습니다...

두주간동안 신청을 받으니 기타83(지금은91명),오카리나32명,플룻23명이었습니다..그외에 바이올린,첼로,섹스폰,클라리넷,드럼 등이 있었으나 모두의 희망을 충족하지 못하고 기타,오카리나,플룻만 강습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보다도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고 지으셨다 하셨습니다..우리는 꼭 악기로만 아니라 몸으로도,목소리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하고 그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많은 분들이 악기를 배우게 되면 많은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악기를 잘다루는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인줄 믿습니다...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 말씀과 같이 우리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하나님찬양을 위한 일에 쓰임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악기에 은사가 있으신 분들은 시간이 허락하시는대로 섬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섬기시는 것 이상의 축복으로 더하실줄 믿습니다...

이 사역의 시작은 누구 한사람을 위한것이 아닙니다..그 누구도 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서 그 은혜에 보답하는 믿음의 고백을 가진 믿음의 용사들이 모여서 나누는 섬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시민교회안에는 은사를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이분들이 섬김에 자리에 동참해 주시면 이 지역을 위한 문화센터로의 역활을 감당할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의 전도는 관계전도라고 생각합니다..우리 목장에서도 관계에의한 전도인것 같이 목장에 나오기 꺼려하는 V.I.P들을 목원이 함께 악기를 배우는 또는 어학을 또는 성악을 배우는 자리에 나오게 된다면 더 한층 교회라는 벽을 허물수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이 잘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울산시민교회 온 성도님의 중보기도가 있어야 할것입니다.악한 마귀는 이런 일들을 못하게 하려고 반드시 서로 시기하게 하고 ,마음상하게 하는 일들이 생기게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되어야 하고 섬김의 기쁨을 얻어야하기에 사단은 이 일을 ,섬기는이들을 방해할것입니다..

감히 선포합니다..울산시민교회의 중보기도가 이어지는한 이 사역은 계속되어질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이 사역을 통해 가정교회로 인도되는 역사가 있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