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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충성초원 조어식목장 행나모잔치~^^v 조회수 : 1627
  작성자 : 김대환 작성일 : 2009-12-05











































 

 

조어식목장 행나모 잔치 

 

일 시 : 2009년 11월 21일(토) 12:30 ~15:30


장 소 : 구영 푸르지오2차 오승환 명채영집사 가정


참 석 : 25명 (VIP-8명, 목원-17명)

              

               V I P - 최금식, 이봉환, 손춘옥, 조경제, 강미경, 백승필, 우희천, 박성환

                  

               목 원 - 조어식, 고국지, 전철호, 허지현, 고현숙,  김향우, 김향숙, 정숙자

                          정유신오승환, 명채영, 장봉수, 김혜영,  이정란, 박상지, 이수옥, 김대환

                      

장 식 : 김향우, 전철호, 허지연, 고현숙, 명채영

 

 음 식 : 캘리포니아롤, 돼지수육, 잡채,  오징어무침, 산적, 부침, 김치, 떡, 호박죽,

               밑반찬(멸치, 진미채), 식혜, 과일류

 

선 물 : 최재양/조정화(햇김 준비), 김향우(게임 상품)

 

 

순  서


- 소개 & 인사  : 조어식 목자 

 

- 찬양 & 노래  : 김대환 집사


- 레크레이션   : 김향우 집사


- 간          증   : 김혜영 집사


- 기도, 목장소개 : 조어식 목자


 

 

행나모 후기 


행나모 잔치를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조어식목장에서는 행나모하기 3주전부터 VIP를 정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조어식 목자, 고국지 목녀, 목원들의 빵빵한 기도로 오히려 하나님이 행하실 일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목원들이 음식준비와 그 밖의 여러가지를 자발적으로 맡았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모임에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미소로 조어식 목자님이 행나모 환영인사를 하시고 각자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준비한 정성스런 식탁에 옹기종기 앉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김대환집사의 인도로 "당신을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등등" 찬양과 "우리 만남은~~ 등등"  건전가요를 참석자들이 부르자  찬양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가요도 어찌나 잘하던지... 노래가 얼마나 흥에 겹던지 춤을 함께 추면서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김향우집사님의 서로 안마하기, 식초물 먹은 사람찾기, 신문지 접기,  스피드게임 등등

재치있고 신나는 레크레이션 인도가 일품이었습니다.

 

우리 집사님들은 참 달란트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어찌나 배꼽잡고 웃었던지,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행나모의 하이라이트 간증시간은 김혜영 집사님이 하셨습니다. 자폐성장애를 가진 아들 우진이를 키우면서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는 과정가운데 주님을 깊이 만나고 새롭게 되심을 간증하셨는데 참석자 모두가 숙연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약속하신 VIP분이 다 오시진 못했지만 여덟(8)분의 VIP가 오실 수 있도록 상황을 열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위암수술후 치료중에 계신 이수옥집사 부친(이봉환VIP)께서 어려운 발걸음을 하시고 모친과 함께 게임까지 동참하시며 끝까지 자리를 빛내 주신것이 참으로 은혜였습니다. 예수믿는 것 때문에 아버지께 핍박을 받았던 이수옥집사가 오랜 기도 끝에 열매를 맺는 모습이었습니다.

 

        


 

 

강미경, 백승필VIP께서는 믿음의 가정인데 남편께서 타지역으로 전근 가심으로 인해 2주마다 울산에 오십니다. 그래서 언제 울산을 떠날지 모르는 관계로 등록하지 않으시고 주일에 시민교회를 나오고는 있었지만  성도들간의 믿음의 교제없이 예배만드리고 돌아가는 생활 중  행나모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  다음주에 가족 모두가 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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