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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응답하시는 하나님 조회수 : 885
  작성자 : 안은화 작성일 : 2009-11-16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영광 주께 돌려 드립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이렇게 간증할 수 밖에 없네요

 

11월 12일에 안은희자매집에서 목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안은희를 기도하는 중에 그 집에서 예배를 하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셔서 은희에게 말을 전하니 은희가 기뻐 하였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감사하며 기도로 준비하는중에 남편 박기정씨 직장에서

 

전화가 와서 기도 응답을 받았고 남편은 예배를 위해 깨끗하게 청소도하고

 

커튼이 뜯어 졌다고 바느질도 하고 그곳에 아직 참여 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기도로 응답하였음을 인정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  ㅎ

 

또 몇일 전에는 목장 식구가 장이 꼬여서 입원을 하였는데 가스가 나오지 않아

 

일주일 넘게 금식을 하게 되었고 수술까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분의 입에서 수술은 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은 주께 있으니 우리 기도

 

합시다라고 전하고 목장 식구들과 간절히 기도 하였는데 수술직전에 가스가 나와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분이 저에게 전화와서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한다고

 

직접 전화해서 감사하다고 기쁨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 전화를 받는 순간 너무도 기쁘고

 

기뻤습니다. 그날이 금요일 , 오늘부터 음식을 드실수 있다고 합니다. 주께 영광!

 

오늘은 제가 한달 동안 식이요법과 약을 먹지 않고 검사 하는 날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화야 너는 어떠한 고난이 와도 그것을

 

능히 이길 수 있다. 이러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고난은 피해 갈 수는 없지만

 

내가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내가 주었노라 였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이러한 은혜를 주실까?

 

이 기쁘고 기쁨마음을 안고 병원에서 검사 결과는 이제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요즘 너무 많은 은혜를 주시기에 신나서 즐거워서 신바람나요

 

모두 함께 기도하는 우리 목장 식구들께 감사하고 또 기도제목을 아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은혜 계속 쭉~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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