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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쉬움이 큰 유년부공부방 | 조회수 : 1195 |
작성자 : 박은영 | 작성일 : 2009-08-20 |
내일이면 2009년 여름공부방을 마치게 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아이들과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더 길었다면 좋았을걸....
늘 주사랑4반아이들과만 함께 있다가 공부방하면서 더 많은 아이들과
친해질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구영리 천상 다운동 차량도우미하면서 차 안에 있는 아이들과도 더 친해지고
김남분선생님과도 즐거운얘기하고~ㅎㅎ
처음에 9명정도였던 1학년아이들이 갑자기 12명으로 늘어나면서
책상에 책을 다 펼칠수 없을 정도였지만
아이들과 함께여서 즐거웠어요~
과동아리때문에 공부방 마치고 바로 학교로 왔다갔다 거려야했지만
그것마저도 행복했어요~
가면서 아이들 사진보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ㅎㅎ
유년부 공부방 최강입니다♥
김상국목사님~ 겨울공부방은 어때요?ㅎㅎㅎ
다음주에 있을 정기공연때문에 아이들 마지막 종강예배랑 시상식 못보는게 매우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1교시 수학은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습니다♥
공부방을 섬겨주신 정금순쌤, 최말녀권사님, 김경미쌤, 안보경쌤, 임미자쌤, 김남분쌤
체험학습차량때문에 피곤하지만 섬겨준 손맹석총무쌤
싸랑하는 목사님~ㅎㅎ
정말 뜻깊은 대학 첫 방학... 공부방이있어서 더 행복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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