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원기와 함께 하신 하나님 조회수 : 1379
  작성자 : 안명환 작성일 : 2009-08-08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난5월24일 초등부 10시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던중 승용차에 치여 뇌출혈로 응급 입원 울산대학 병원에서

 두달이 넘어서 깨어난 초등학생5학년인 원기는 지금까지 순간순간 위험 고비를 넘길 때마다 교회 성도님들의 뜨거운  합심 기도와 저희목장 또 분가한 목장 초원의 목자 분들.원기가족분들.초등부, 기도와 섬김에 우리 사랑하는 원기가 이제 손을 잡고 걸을수가 있게되어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동안의 상황은   깨질것 같은 살얼음 걷는 하루 하루며. 끝이 알수 없는 긴 어두운 터널을 통과 해야 하는  숨가쁜 나날들 이었습니다.

뇌수술- 눈수술- 발목수술- 재활치료 발전 하는가운데

교회,목장,원기 부모님과 가족분들은 기도하며 반드시 회복되리라 믿음을 잃지않고 인내의 시간속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 한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 

기도한 대로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광경을 병원에서 바라본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같은 호실에서 뇌출혈로 입원하여 지금까지 아무반응도 없는 김동인(중학생) 아들을둔

아버지,김대식 형제님의 가족입니다.

 

원기의 나음으로 인해서 원기 어머니는

그들의 가족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위로자가 되어

 전도 하였습니다 .

기도 한대로 역사 하는 것을  주위 모든 분들도 보고  인정 하였고 담당 의사 까지 놀랬습니다.

 

아들을 고침과 예수님께로 돌아 가기를 결단하고

그들의 가족중 동인이 아버지와 할머니가 저희 교회 3주전 등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들도 저희목장에 소속이 되었습니다.

 

원기는 이제 월요일이면 대학병원 한곳에 계속 머물수 없어서 서울 삼성병원으로

마지막 재활치료를

위해 떠납니다.

특히

이번주일은 병원에서 원기가 외출을받아 3부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또다시 기도의 줄 다름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원기 가족을 통해 전도된   동인이의 치료입니다

 

동인이는 월요일 양산 대학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는 성도님들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기도 하여 원기를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신것같이

동인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동인이는 올초에 중학생으로 놀이터에 놀다가 놀이기구에 거꾸로 목이 끼어 뇌에 피가 공급이 끊겨 모든것이 힘든 상황입니다.

 

이분들의 가족분도 하나님을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등록했고  예수님의 기적을 선택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 살아보려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주님을 믿지 않더라도 동일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능력의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킴을  믿습니다.

즐거워 하는자와 즐거워 하며, 우는자와 함께 우는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관심이절대적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편원기-서울 삼성 병원 재활치료 잘받도록 "경끼(떨림)'문제 해결 되도록 

김동인-양산 대학병원으로 잘옮겨 치료 잘받아 뇌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도 록       

 

감사합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다음글 : 하나님, 당신(?)의 자비를 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